바지락 칼국수 에피소드.
고산 등정으로 떠난 남자친구의 귀환을 위해 칼국수를 준비
그런데 남자친구가 죽었다는 연락이 오고 여자는 멘붕
그리고 성찬은 먼저 칼국수 끓어넘치는 것부터 확인하고
불 끄면서 칼국수 망했다고 투덜거리고 있음.
뒤늦게 진수가 여자 달래주는거 보고 자괴감이 밀려오는 성찬
마지막에 성찬이 '젠장!'이라고 내뱉는게
참 오만 감정이 다 섞여있겠지....
바지락 칼국수 에피소드.
고산 등정으로 떠난 남자친구의 귀환을 위해 칼국수를 준비
그런데 남자친구가 죽었다는 연락이 오고 여자는 멘붕
그리고 성찬은 먼저 칼국수 끓어넘치는 것부터 확인하고
불 끄면서 칼국수 망했다고 투덜거리고 있음.
뒤늦게 진수가 여자 달래주는거 보고 자괴감이 밀려오는 성찬
마지막에 성찬이 '젠장!'이라고 내뱉는게
참 오만 감정이 다 섞여있겠지....
역시 요리만화라 매운맛도 잘함
1200 밀리미터 저게 더 신경쓰이는데
난 저기서 '에이 끓어넘쳤구나!' 라는 대사치는거 보고
저건 화재예방이 아니라 그냥 음식 망친거에 기분상한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불 끄는게 맞지 않나 가스새서 화재사고 날수도 있응게
1200 밀리미터 저게 더 신경쓰이는데
1미터 20센티미터 아래로 추락하다니 ㅜㅜ
젠장! 수제비로 할걸!
역시 요리만화라 매운맛도 잘함
가끔 왜곡된 생각으로 칼국수 망쳤다고 캔따는 성찬 생각했는데...
(육개장 끓였으면 드립칠 수 있었는데0
이 사악한 놈들
그래도 불 끄는게 맞지 않나 가스새서 화재사고 날수도 있응게
난 저기서 '에이 끓어넘쳤구나!' 라는 대사치는거 보고
저건 화재예방이 아니라 그냥 음식 망친거에 기분상한 거라고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