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놈 때문에 젊은시절 고생도 하시고 그랬는데 깊은 속을 가진 분이시네요
윤식당 1회때인가..농담으로 "나 이거 잘해서 시집갈거야" 하며 소녀처럼 싱글생글 하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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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깊은 사장님 윤식당 사장님.
어떤놈 때문에 젊은시절 고생도 하시고 그랬는데 깊은 속을 가진 분이시네요
윤식당 1회때인가..농담으로 "나 이거 잘해서 시집갈거야" 하며 소녀처럼 싱글생글 하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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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장님 보면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란 생각 많이 들어요.
조영남이만 아니었으면...
윤식당 진짜 재밌게 보는데 윤여정선생님 욕하는거 정말 너무너무 이해안돼요 ㅋㅋㅋㅋ
아니 편집된게 겁나게 많을텐데 편집된 영상보고 위생타령~ 아~ㅠ 집에서 만드는것보다 깨끗할듯요..ㅠㅠ
저도 윤여정님 좋아요 ㅎㅎㅎㅎ
멋지게 나이드심.
너무나도 멋지셔 ~~★
저도 나이가 들면서 절대 꼰대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ㅜ
윤여정 선생님 말씀 꼭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하고 시크해서 더 멋진 분. 돈 없어 절실해야 연기 잘나온다는 말씀듣고 정말 솔직하고 담백한 분이란걸 알았죠 저도 그렇게 나이들고 싶어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노여움이 늘던데. . . 윤여정님 존경 합니다 아무나 쿨하고 시크히기 힘들어요 입으로는 다해도. . .응원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조영남씨랑 결혼했었다는 얘기듣고 깜놀했네요;;
젊은 사람 안 시키고 자신이 할 수있는건 자신이 한다는 마인드가 참 대단 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늙고 싶네요 ^^;
???: 니들이 게 맛을 알어?
후배들이 좋아하는 선배들은 정말 괜찮은 선배인거죠 ㅎㅎ
꼰대스럽지않고 젊은 마인드가 참좋아요
나이 드셔도 대화 잘 통하는 분들은 마음이 편해서
더 가까이 하고 싶어져요. 왠지 더 젊게 느껴지고. 그래선지 윤스키친보면서 윤셰프님이 매력적인 여자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반면 나이 어린데도 꽉 막히고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 인간들은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와 멀리하게 돼요. 모르는 건 전문가의 말을 듣는다고 하셨잖아요. 저건 정말 현명한 자세인 거 같아요. 어떤 분야이든 오래 일한 사람은 존중해 주고 경청하면 정말 내가 모르는 새로운 정보를 신나서 전해주는데 어줍잖은 지식으로 전문가 앞에서도 설치다 그 기회를 놓치는 인간들이 많죠. 내 지인 중에도 몇몇 있는데 그거 병이더라고요. 얼마전에도 어디서 주워 들은 남들 다 아는 의학 지식을 혼자만 아는양 술자리에서 떠들어대던 인간이 있었는데 평소에도 심하지만 그 술자리에 의사가 앉아 있었거든요. 저 사람 의사라고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의사도 전공분야 아니면 모른다고 떠들어 대는데ㅋㅋ 에혀 나같으면 그 시간에 평소 궁금하던 의학 정보 하나라도 그 의사에게 물어보겠다. 그러니 지식이 확장이 안 되지.
윤여정도 신구도 어른 느낌이라 좋아요
꽃할배할때 낮고 정돈된 파리의 스카이라인을 보며 앞만보고 달렸던 우리나라 세태 꼬집을때 진짜 멋있었음
오히려 윤식당에 저정도 위생관리면 엄청나게 신경쓰는거라고 봐요.
정말 동남아 현지에서 식당 위생보면 다들 놀라실듯..
그냥 파리날라다니고.. 그런곳 넘칩니다..
예능보면서 불편러들 보면 .. 어찌 살아가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