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있던 커피로스터가 10년즈음 되니 고장이나서... 이참에 다시 또 하나를 살까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사진커뮤니티에 커피로스터라니 죄송해유 그냥 뻘글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콩 굽는데... 그냥 저렴한거 사서 적당히 구우면 될 것을...
사람이 또 기계욕심이 납니다.
5~60만원대 전기식 보다가... 100만원대 중고 가스식을 보다 결국 200초반의 전기식까지 보고 있네요.
렌즈는 별 고민없이 결제했는데... 이놈의 로스터는 뭔 고민이 그리 많은지...
그냥 지르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군요
로스터가 맛탱이가 가서(1팝이 많이 늦어짐) 커피가 맛이 없어서 얼른 교체하긴 해야하는데 오늘도 이거저거 보고 고민만 하고 있네유~
그런데 105.4GM이 나온다면서요? ㄷㄷㄷ
저도 언젠가 전기로스터로 갈아타야 할텐데 고민입니다 ㅎㅎ 지금 쓰는건 평생 안 고장날거같아요 ㅋㅋ
상업용이 아닌이상 전기가 편하긴 편해요~ 가스는 실내에 가스통 두는것도 부담스러워서요 ㅜㅜ
조리퐁아닌가유,. ㄷ ㄷ 아. 아닙니다.^^ 로스터기가 그렇게 비싼가요? ㅎ ㄷ ㄷ
가정용은 싸구요~ 상업용은 조금 올라가면 천이 훌쩍 넘어갑니다~
아이로스터 쓰는데 귀찮아서
팬으로 자주 볶아 먹어요
원두 소비가 나이 먹을 수록 적어지네요
저는 가면 갈수록 굽는 양이 늘어서요~ 제주에 있는 지인도 볶아서 보내주곤 합니다~
300~500급 가스로스터 보다가 전기성 일렉스터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