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를 위해서"를 외치고
간지나게 홀로 달려나가는 아라곤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그를 따라나선건 인간도, 드워프도, 엘프도, 마법사도 아닌
가장 나약한 호빗 두 명.
존나 뽕 차는데 존나 웃김
그들을 따라서 전군 진격하는 장엄한 명장면
그리고 호빗들은 다리가 짧아서 다시 뒤쳐짐
"프로도를 위해서"를 외치고
간지나게 홀로 달려나가는 아라곤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그를 따라나선건 인간도, 드워프도, 엘프도, 마법사도 아닌
가장 나약한 호빗 두 명.
존나 뽕 차는데 존나 웃김
그들을 따라서 전군 진격하는 장엄한 명장면
그리고 호빗들은 다리가 짧아서 다시 뒤쳐짐
우정과 용기는 증명하고 위험은 최소한으로
지렸다
처음뛰어나가서 이득볼거다보고 뒤쳐져서 덜싸움 ㄱㅇㄷ
아닠ㅋㅋㅋ윗댓들때문에 호빗들이 정치의 신이 되어버렸잖아
세오덴 연설이 전형적인 전쟁 연설의 뽕이 차는데
아라곤 연설은 반지의 제왕 스토리적인 뽕이 차더라
고렇다고 호빗이 이 스피드 나오면 좀
처음뛰어나가서 이득볼거다보고 뒤쳐져서 덜싸움 ㄱㅇㄷ
인생은 피핀과 메리처럼...
우정과 용기는 증명하고 위험은 최소한으로
지렸다
세오덴 연설이 전형적인 전쟁 연설의 뽕이 차는데
아라곤 연설은 반지의 제왕 스토리적인 뽕이 차더라
말타고서 연설하고나서 차징하는 장면은 진심 영화사에 길이 남을장면 이지 진짜.
그건 오늘이 아니다!
아닠ㅋㅋㅋ윗댓들때문에 호빗들이 정치의 신이 되어버렸잖아
고렇다고 호빗이 이 스피드 나오면 좀
김리:엘프와 함께 싸우다 죽을줄은 몰랐어
레골라스: 하지만, 친구와 함께 싸우다 죽는거라면?
김리:그건...좋지...그건 괜찮아
실제 군인 엑스트라들이던가
그것도 자원한거였나
사나이는 신장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재력이 중요하다
반지의제왕 정치드라마야?
매번 정치질의 진면목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