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갖고 싶다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12178
보검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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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파에서 쓰는건가요? ㄷㄷㄷ
아미파에서 쓰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천용검은 청나라 황실에서 쓰던 거랑 똑같이 만들었다고 써있습니다
의천검이랑 도룡도는 없나요?
현철을 못구한듯 ㄷㄷ
저걸로 강도 베어도 되나요? ㄷㄷ
날이 서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진검 소유하려면 검도 몇단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한다던데
진검 소지는 무술단이 없어도 됩니다.
진검 소지는 걍 신청하면 별다른 결격사유 없으면 누구나 소유가능합니다.
단수하고 상관없음.
박보검 나올줄 알았는데 ㅎㄷㄷ
박보검 삽니다. 직거래 가능한가요? 아. 태국 직거래 원합니다.
이것도... 도검류 신고 할때 해야 되죠???
그림 처럼 장식으로 걸면 인테리어 효과는 있을듯.
인테리어로 쓰기엔 너무 고퀄인듯;; 영화나 드라마에서 쓰는거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 쓰기엔 너무 고퀄이죠. 여차 하면 망가지고 부러질텐데.
그리고 가격도 저정도사이즈의 인지도좀 있는 작가 그림에 비하면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이기도 하구요
보검 - 장식용
명검 -전쟁에서 이름날린 검
신섬 - 귀신붙은 검
맞나요??
도깨비칼은 보명신검인듯 ㄷㄷㄷ
그래요????ㅎㅎ
리지니에서 나오는 검보단 싸군요...ㄷㄷㄷ
저런건 돈 많으신분이 개인 소장용으로 갖고 계실듯.
http://annojjang.tistory.com/238
강철검이 짱인데..
검은 집행검이 제일 비싸단...
실제 전투에 쓰였던 일제 보검의 경우 멱억이 넘는것도 있음...
현철중검이 짱이죠.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뇨..
신조협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조협려의 적련선자 이막수가 읊조리던 시군요
問人間 情是何物 直敎生死相許
(세상사람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끊임없이 생사를 걸도록 한단 말인가?)
天南地北雙飛客 老翅幾回寒暑
(천지간을 가로지르는 저 새는 늙은 날개 위로 추위와 더위 몇 번을 맞았더냐.)
歡樂趣 離別苦 是中更有癡兒女
(만남의 기쁨은 잠시 뿐 이별은 괴로운 것 그 고통속에 헤매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었네.)
君應有語 渺萬里層雲 千山幕景 隻影爲誰去
(님께서 말이나 하련만, 구만리 높은 구름 온산에 낙조가 물들 때
짝 잃은 외로운 그림자로 어찌 홀로 날아가랴)
橫汾路 寂寞當年蕭鼓 荒煙依舊平楚
(분강을 건너가는 길, 한 무제의 퉁소소리 북소리는 이제 적막하고
황막한 대초원은 의구한데.)
招魂楚些何磋及 山鬼自啼風雨
(초혼가를 부르며 한탄한들 무엇하랴 산귀신은 부질없이 울며 비바람 친다.)
天也妬* 未信與 鶯兒燕子俱黃土
(하늘도 투기하는 것을 아직도 믿지 못하는가.
꾀꼬리 제비도 다 같이 진토가 되는 것을.)
千秋萬古 爲留待騷人 狂歌痛飮 來訪雁丘處
(아서라 천추 만고의 일은 시인에게 맡겨두고,
취한 채 미친 노래 부르며 기러기 무덤이나 찾아가리!)
고려원 펀이 아니군요. 전 번역이 고려원 판이 좋았네요.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뇨.
천지를 나는...
뭔가 시는 더 시 같이 번역되어있어서...ㅎㅎ
이건 원시[금나라 원호문(元好問:1190~1257)의 명작 '매피당(邁陂塘)]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
저도 고려원 편이 좋았네요... 영웅문 1, 2, 3부로 나온 ....
네...신조협려에서 곽부가 양과 팔 자를 때 진짜 욕이란 욕은 다 튀어나왔었네요.ㅋㅋ
갠적으론 곽정편을 좋아라하지만..정말..123모두 명작이죠. ㅠㅠ
1편의 황용, 2편의 소용녀, 3편의 조민..갠적으론 소소를 응원했..ㅠㅠ
아....어렸을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다시 처음부터 정독하고 싶은데.. 순서대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귀하를 자게이 시인으로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검보단 도가 더 멋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