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첫 연재일이 2002년임;
자그마치 20년 남짓 지난 거여;
20년 세월을 생각하면 요즘 감성이나 세대랑 안 맞는 것도 있는 게 이상할 게 없지
그거 감안해도 충분히 명작이라 할 만하고
진리는 라면2021/08/22 19:42
성찬이 저 장면 완성시켜준거임;
죄수번호2799354952021/08/22 19:41
저 육개장편은 참 짠했음
Mimicat2021/08/22 19:40
저 엄지척 하는 장면 진짜...
Mimicat2021/08/22 19:43
미역국 편
저 임산부의 부모가 농아라서 어린 딸이 말을 제대로 못하자
친척집에 맡기고 아이는 덕분에 제대로 켰는데, 딸이 원망 하는 마음이 생겨서 친해지지 못하다가
출산 준비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자길 챙겨줬고 출산 후 먹는 미역국도 부모님이 챙겨준걸 알고
울면서 영상통화로 부모님한태 엄지 척 하며 마음을 전하는거
Mimicat2021/08/22 19:40
저 엄지척 하는 장면 진짜...
sour_grapes2021/08/22 19:41
저건 무슨 에피소드임?
유우타군2021/08/22 19:41
미역국
염룡왜삼?2021/08/22 19:42
청각장애인부모
Mimicat2021/08/22 19:43
미역국 편
저 임산부의 부모가 농아라서 어린 딸이 말을 제대로 못하자
친척집에 맡기고 아이는 덕분에 제대로 켰는데, 딸이 원망 하는 마음이 생겨서 친해지지 못하다가
출산 준비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자길 챙겨줬고 출산 후 먹는 미역국도 부모님이 챙겨준걸 알고
울면서 영상통화로 부모님한태 엄지 척 하며 마음을 전하는거
sour_grapes2021/08/22 19:44
아ㅠㅠ
죄수번호2799354952021/08/22 19:41
저 육개장편은 참 짠했음
말랑암흑소2021/08/22 19:41
한국 요리 만화하면 식객말고 떠오르는게 없긴하네.
내가 만화책을 잘 안보는 것도 있긴하지만...
모리야파블2021/08/22 19:41
이런 장면 특 성찬과 봉주가 주인공이 아니다
진리는 라면2021/08/22 19:42
성찬이 저 장면 완성시켜준거임;
진리는 라면2021/08/22 19:42
밥굶는거 제외
진리는 라면2021/08/22 19:43
아니네 콩나물 국밥도 아니고
유우타군2021/08/22 19:43
콩나물 국밥도
거북행자2021/08/22 19:47
성찬은 주인공이면서 전달자이기도 해서리
난 그 부추전이랑 솔잎주 내주는 할머니 편이 좋던데
거북행자2021/08/22 19:42
찾아보니까 첫 연재일이 2002년임;
자그마치 20년 남짓 지난 거여;
20년 세월을 생각하면 요즘 감성이나 세대랑 안 맞는 것도 있는 게 이상할 게 없지
그거 감안해도 충분히 명작이라 할 만하고
웃으면서 즐기자2021/08/22 19:46
두당 에피소드 어디갔냐?
Mark.72021/08/22 19:47
사람다운 에피소드가 참 많음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짐
Mark.72021/08/22 19:47
하지만 그건 그거고 성찬이 새.끼야 남의 집에 주차 하지 말라고
내 예의 드래곤이 이노옴한다!!
찾아보니까 첫 연재일이 2002년임;
자그마치 20년 남짓 지난 거여;
20년 세월을 생각하면 요즘 감성이나 세대랑 안 맞는 것도 있는 게 이상할 게 없지
그거 감안해도 충분히 명작이라 할 만하고
성찬이 저 장면 완성시켜준거임;
저 육개장편은 참 짠했음
저 엄지척 하는 장면 진짜...
미역국 편
저 임산부의 부모가 농아라서 어린 딸이 말을 제대로 못하자
친척집에 맡기고 아이는 덕분에 제대로 켰는데, 딸이 원망 하는 마음이 생겨서 친해지지 못하다가
출산 준비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자길 챙겨줬고 출산 후 먹는 미역국도 부모님이 챙겨준걸 알고
울면서 영상통화로 부모님한태 엄지 척 하며 마음을 전하는거
저 엄지척 하는 장면 진짜...
저건 무슨 에피소드임?
미역국
청각장애인부모
미역국 편
저 임산부의 부모가 농아라서 어린 딸이 말을 제대로 못하자
친척집에 맡기고 아이는 덕분에 제대로 켰는데, 딸이 원망 하는 마음이 생겨서 친해지지 못하다가
출산 준비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자길 챙겨줬고 출산 후 먹는 미역국도 부모님이 챙겨준걸 알고
울면서 영상통화로 부모님한태 엄지 척 하며 마음을 전하는거
아ㅠㅠ
저 육개장편은 참 짠했음
한국 요리 만화하면 식객말고 떠오르는게 없긴하네.
내가 만화책을 잘 안보는 것도 있긴하지만...
이런 장면 특 성찬과 봉주가 주인공이 아니다
성찬이 저 장면 완성시켜준거임;
밥굶는거 제외
아니네 콩나물 국밥도 아니고
콩나물 국밥도
성찬은 주인공이면서 전달자이기도 해서리
난 그 부추전이랑 솔잎주 내주는 할머니 편이 좋던데
찾아보니까 첫 연재일이 2002년임;
자그마치 20년 남짓 지난 거여;
20년 세월을 생각하면 요즘 감성이나 세대랑 안 맞는 것도 있는 게 이상할 게 없지
그거 감안해도 충분히 명작이라 할 만하고
두당 에피소드 어디갔냐?
사람다운 에피소드가 참 많음
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짐
하지만 그건 그거고 성찬이 새.끼야 남의 집에 주차 하지 말라고
내 예의 드래곤이 이노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