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소 자극적인점 미리 양해구합니다
홍범도 장군님 모셔오는거 보고 그간 몇번을 보았던 봉오동전투가 생각나서 어제 다시 봤습니다
재밌게 다 보고 난후 관련 자료들이 좀더 궁금해 찾아 보던중
블로그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 어마어마한 장문으로 팩트 체크해가며 (저는 대충 훑어보았습니다)
사진 첨부및 빨간색으로 밑줄쫘악 그어 가며 (영화를) 엄청 비하 하던데 그정도로
과장되고 왜곡되며 없는걸 거짓으로 만든 영화인가요? ㄷㄷ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블로그 링크 남기겠습니다
----------------------------------------------------------------------------------------
다 보라고 오픈되어 있는 블로그니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며 링크 올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su977/221628734460
https://cohabe.com/sisa/2120970
왜곡의 끝판왕 봉오동전투(영화) 有
- 시계륵(24-70 dg dn) 줌 걸림 현상 [3]
- Proappler | 2021/08/23 01:58 | 1025
- 블리치) 내가 하늘에 서겠다 [5]
- 괴도 라팡 | 2021/08/23 05:55 | 1115
- 탈레반이 독립투사라고? [2]
- 크왁 샐버 | 2021/08/23 01:10 | 1750
- 말을 못하는 약혼녀.manwha [8]
- 라이비 | 2021/08/22 23:23 | 644
- 식객) 식객을 꼰대만화라고 하는건 어폐가 있음 [11]
- 라훔 | 2021/08/22 21:37 | 1294
- 꼬리가 빠지고있는 여우 [26]
- 마이다스♂ | 2021/08/22 19:51 | 869
- 식객을 제대로 봤나 알수 있는 에피소드 [30]
- 유우타군 | 2021/08/22 17:57 | 730
- 빗길언덕 등반 有 [11]
- 오늘의사진 | 2021/08/22 16:09 | 1565
- 커뮤니티에 혐오글을 올리는 이유 [8]
- 초등맞춤법 선생님 | 2021/08/22 14:35 | 1014
- 아침 송정 [7]
- [♩]流氓醫生 | 2021/08/22 08:22 | 1015
- 한복컨셉 낙서 두장 [0]
- 도S헨타이 | 2021/08/22 02:47 | 635
- 왜 호랑이가 산에 없는지 아세요? [9]
- 타츠마키=사이타마 | 2021/08/21 23:57 | 309
영화가 뭔지 모름?ㄷㄷㄷ
영화가 뭔지 모르겠나요 비꼬시는건가요
다큐개 아닌 영화라서 픽션이라고 영화도 밝히고 시작하지 않나요??
해당 블로그에서는 감동이 왜곡된부분이 없다고 했다고 ㄷㄷ
일부 사진입니다
명성황후 보면 기절하시겠네유 ㄷㄷㄷ
감독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링크요~~
http://blog.naver.com/minsu977/221628734460
블로거가 친일파인가보네
기록이 우리 하고 일본 하고 달라서..
우리는 전과를 과장 하고 일존은 축소 하고 진실은 그 중간어디에 있겠죠...
몇명 죽고 살고 세부 전투가 어떻게 이뤄 졌냐 보다는 독립군 역서에 기념비적인 첫 승리라고 할 수 있는 전투고..
독립운동 세력이 결집해 낸 성과 물이라은데 의의가 있죠... ㄷㄷㄷㄷ
독립운동 세력이 결집해 낸 성과 물이라은데 의의가 있죠... ㄷㄷㄷㄷ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심하게 비하 하길래 이정도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블로그 들어가서 보시면 뭐 거의 없는 사실로 영화한편 제작했다 라는게 블로거 얘기이고 감독은 왜곡된부분 없다 라고 하고
당연 영화니까 어느정도 픽션이 있고 과장된건 있겠죠 근데
저사람은 완전 이딴 영화를 400만이나 봤다며 까는데
http://youtu.be/bGMY_rIzAfs
솔직히 학계에서는 청간리대첩과 봉오동전투 모두 전과가 과장되었다고 보는 게 보통입니다. 그래도 그 암울한 시기에 저항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지요.
http://youtu.be/e3JtGBOOCRo
생태보전지에서 영화찍는다고 굴삭기로 밀어버린 애들이
역사의식이나 있을라고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뻔한
국뽕 요소들의 전개과정으로
초등생보여주는 호국심 고취영화 느낌이나서
다 못보겠던데요
사실적 연출로도 얼마든지 재미와 역사적 자긍심 모두
뽑아낼수도 있었을텐데요
가끔 시기를 잘 타고 대박터뜨리는 영화들이있음
위에 몇 줄 읽다말았네요
진짜 전투장면을 생각하면 전쟁영화 다 개구라죠
링크누른 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