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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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기 싫어하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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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시댁도 며느리 오는거 불편함.
나중에는.결혼은 결혼 각자 집은 각자 집안 으로 분리.
연애의 연장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얘기 했어요. 가기 싫으면 그냥 혼자 다니겠다고...
나중에 애들데리고 처가만다녀서 애들도 처가밖에 모를듯;;
양쪽 다 똑같이 해야지 한쪽만 하면 당연히 싸우죠
그래서 전 2년째 양쪽 다 못가고있.. ㅠㅠㅠㅠㅠㅠㅠ
아들가진 부모만 억울한거죠..
그런 사람을 누가 골랐을까???
에휴…남자도 스트레스죠.
똑같이 해줘야 정신 차림.. 시집 안가겠다면 친정도 딱 시집 가는 만큼만 가는거임. ㅎㄷㄷㄷㄷ
폭탄 돌리기 하지 말고, 꼭 데리고 살기를
그냥 똑같이 해야 됨.
와이프가 처가 가는거만큼 본가 가면 됨.
와이프가 본가 가는거만큼 처가 가면 됨.
애만 데리고 매번 여름 겨울 방학 때 부모님 댁 다녀옵니다. 아내도 쉬어야죠
우리 와이프는 좀 쉬고 싶은데 자꾸 가자고 난리임..
본가가 속초라 그런가..
여러가지 일로 처가를 챙겼는데
마누라가 본가에 하는거보고
저도 똑같이 처가에 하니 좋네요...
서로 공평하게 하는게 좋아요
저 남자가 선택한 여자의 현재 수준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