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된 적 클리셰
적이 아군이된거까진 좋았는데 악역에서 선역이 되면서 성격이 밋밋해지고, 주인공이 활약하는것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성능이 너프되버리는 부작용이 있다
이런 클리셰를 정면으로 부순게
죽순군주 알라라크다
주인공(아르타니스)의 활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약하게 나오는가?
X. 캠페인에 나오는 플토영웅들중 제일 강하게 나옴
악역에서 선역으로 바뀌면서 성격이 변하는가
X. 변함없는 싸가지가 매력
https://cohabe.com/sisa/211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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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타이밍만 기다리던 유저의 기대를 배신한 투 톱.
개노잼 노바 임무팩에서도 한줄기 빛이셨던 군주님
솔직히 선역으로 보이지도 않았어..
저 그래 가 웃겼어 ㅋㅋㅋㅋ
사실상 블리자드 최후의 빛이었던 스타 2
* 에필로그 제외
가짐어서
에필로그도 아몬과의 전투가 황당해서 그렇지...
마지막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시퀀스는 끝내줬다구
배신 타이밍만 기다리던 유저의 기대를 배신한 투 톱.
다 자기 부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배신을 하는게 이상한거긴 함
자기 부하를 배신하는 사람이 어딨음 ㅋㅋ
솔직히 선역으로 보이지도 않았어..
언제 배신하나 하면서 봤지ㅋㅋㅋㅋ
개노잼 노바 임무팩에서도 한줄기 빛이셨던 군주님
저 그래 가 웃겼어 ㅋㅋㅋㅋ
지금 이걸 치료라고 하는건가!
하지만 맘에 들어
통수 딱 잡고 있었는데 끝까지 안치던 군주님
플레이어세력을 바보로 보지만 절대 배신하지않지..
하지만 나는 마음에 드는걸
짱쌤
하지만 알라라크 2명이 아르타니스 1명을 못이기지
협동전에서 바이오닉이랑 저글링 군세오면 진짜 편하지
캠페인 버전 알라라크는 전형적인 약강강약이라...
존나 솔직히 멋있었던게 정지장 가둬지면 대화가 될줄알고 일부러 당해줬는데 그래도 말 더럽게 안 들어쳐먹으니 정지장 바로 깨부수고 나옴
시간이 아깝군..!
난 일리단이 히트비전으로 나루박살내는 그건줄 알았어
알라라크랑 발레리안 배신할걸 기대 했는데
그걸 배신함
이해관계가 맞아서 같이 행돜한거지 딱히 선역은 아님 ㅋㅋㅋ
스타2의 고든 렘지
여전히 꼽주고 여전히 싹퉁바가지 없지만 뜻이 같으니
유독 스타2 스토리에서 이런 게 많았지
토시 너 왜 배신 안해?
맹스크 아들내미 너 왜 배신 안해?
죽순님 왜 배신 안하세요?
자유의 날개에서 수상쩍게 웃으시던 황태자님도
개인적으로 공돌이 플토 카락스가 혼자서 아둔의창 방어 지휘 할때
알라라크가 지나가면서 한번 끄덕한게 너무 멋있었음.
트위치 구독도 좋아해주신다고
내 구조물도 너보단 잘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