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리바바
앤트그룹 회장 마윈
“위대한 혁신가들은 감독(監督)을 두려워 하진 않지만, 뒤떨어진 감독은 무서워한다”
“기차역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공항을 관리할 수 없듯이,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미래를 관리할 순 없다”
'....'
"!"
2. 디디추싱
"하하 이용자수 5.5억명의 중국판 우버 이몸 등장!"
"질문있습니다. 미국 증시 상장과정에서 우리 중국정부가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를 넘겼다는게 사실인가요?"
"???? 그런적 없습니다. ㅎㅎ 데이터는 모두 국내서버에 저장됩니다."
주가 폭락
"??????"
"칙쇼...."
3. 사교육
"출산률을 살릴방법이...."
나날이 성장하는 중국 사교육 시장
중국 사교육 비영리화, 신규업체 등록 금지
4. 배달
"실업률이...."
배달업계 "신난다~~~~"
"야 잠깐 너희 배달원만 950만명이 넘는데 최저임금도 안주고 보험도 안들어줬더라? 이제 앞으로 정규직처럼 배달원 고용해라"
"ㅅㅂ...갑자기 10배가 넘는 인건비랑 보험료를 어떻게 마련해...."
5. 게임
"학생들 절반이상이 게임하더라 게임은 '마약'이다"
"어?"
끝
중국 망하게 하는건 핑핑이네요
중국 진짜 무서워요.
이제 아프간에 붙더만요.
남의 나라 불행이 나에겐 기회다라고
대놓고 자랑하는 나라
이게 돈의 액수로 자본주의로 저울질을 하면 멍청해보이지만,
중국은 지금 먹고 살만해지니 공산주의를 다시 한번 공고히하고 권력을 당으로 집중시키는 길들이기라고 봐도 되요.
하지만 저는 진핑이와 당의 고위 간부들, 그리고 그 가족들이 공매도 쳤다는거에 불알 한쪽만 걸겠습니다.
많이 생략된 게 많네요
개중에 디디추싱은 데이터때문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중국 정부가 자국 회사가 미국 자본시장에 상장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그럽니다.
미 상장 전에 중국 정부가 경고도 날리고 상장하지 말라고 했는데 디디추싱이 뒤통수 날린 거죠. 괘씸죄로 어플 설치가 막히기도 했고요.
중국 기업들은 미 자본시장에 자꾸 등록하려 하는데 미국 시장에 상장하면 어마어마한 자본금과 수수료가 개꿀이어서 그렇고요.
중국 정부는 반대로 미시장에 중국 기업이 상장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는 데이터 때문이기도 하고 외국 자본에 대한 경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미국 투자자들이 많이들 피본거라 미국에선 당분간 중국 기업 상장은 어려워졌습니다
엌ㅋㅋ 시진핑 공매도설
넓은땅에 넘치는 인구..
매력적인 문화를 소유했는데도
스스로 퇴보해버려주니 너무 고마울뿐ㅋㅋ
4년전에 인건비때문에 공장들 동남아로 이주한다고 그랬었는데
저 나라는 정부에서 인건비를 정하는게 가능하니 걱정없겠네
사람들은 굶어 죽겠지만
마윈은 탈중국하는게 나을거같은데
뭔가 이상한 자료...왜곡하고 빼 먹은 내용이 좀 되는듯.
제발 중국 망해라
망진자는 호야라…
기업가의 입장에선 곤란하지만 천만명 라이더가 정규직 되는 기적은 중국만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경제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을 위하는 정책은 아닐따요?
배달관련은....중국이기에 가능했고 저게 선례가되면 궁극적으로 노동자에겐.좋을거 같은데...
중국초기화 3대장
진시황
모택동
시진핑
저 중에서 마윈은 좀 까여도 된다고 봄. 사업모델이 누가봐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랑 비슷하다고 얘기가 좀 이 있었음. 중국 정부도 알기 때문에 적당히하라고 했고 막지는 않았음. 기업공개하는 자리에 2인자까지 보내서 면도 세워줌. 그런데, 그 자리에서 했다는 말이 저 딴식이라 내가 봐도 봐주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마윈의 경우는 특혜를 받아서 사업을 할 수 있었는데 스스로 날린 것.
디디추싱은 국부유출이라는 측면에서 정당성이 조금은 있어서 권위주의 정부면 할 수도 있었다고 보는 편.
나머지는 중국다운 처리라고 볼 수 밖에 없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