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혐주의) 미국에서 벌어진 생방송 자1살 사건

 

 

 

https://youtu.be/IxYBfJJ6h5Q - 실제 사건 영상 극혐 주의

 

버드 드와이어 공화당 국회의원  1939 ~ 1987년

 

1986년 펜실베니아 주지사에게 익명의 편지가 왔고 드와이어의 뇌물 수수를 폭로하는 내용을 토대로

 

 드와이어를 재판하였고 혐의가 입증되었고 판결이 나오면 무기징역에 가까운 수준 

 

이 사건은 미국 전체를 뒤 흔들었고 드와이어는 언론과 시민, 동료 의원들에게 심하게 프레셔를 받았다.

 

재판으로 재산을 전부 다 날리고 가족들 연금 또한 형이 확정되는 순간 모조리 짤리게되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되고

 

드와이어는 무조건 부인했고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에게 호소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최종심 판결 확정 전날 87년 1월 22일 아침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언론은 특보로 생방송까지 준비했고

 

드와이어는 준비된 연설을 하다가 갑자기 3가지 편지를 측근들에게 나눠주고 노란 봉투에서 권총을 꺼내 입에 넣고 그자리에서 자1살

 

 이 모든 모습이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드와이어의 3가지 편지에 들어있던 것은 아내에게 보내는 유서와 장기기증, 주지사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이후 자신의 고향에 묻혔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드와이어의 뇌물 수수 관련 증언을 했던 윌리엄 스미스가 자신의 형량 조절을 위해 거짓 증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드와이어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그러한 면 때문에 공화당에서도 그를 견제하고 왕따취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