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지원사격은 이미 시작됐다.
인수위없이 출범하는 다음 정부에 대한 네거티브한 시선을 불식시키고 장점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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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 정부가) 인수위 (기간) 없이 출발하는 문제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이었다.
"첫 목넘김을 최고로 치는 맥주와 비교했을 때, 인수위 70일은 맥주 김이 다 빠지는 기간이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인수위 단계의 내부 불협화음부터 시작해 권력암투 등으로 인해 김이 다 빠진 뒤 출범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에 이은 조기대선으로 인수위 기간 없이) 프레시하게 바로 취임한다."
유시민은 "우리가 무더위 속을 오랫동안 걸어와 땀범벅이 된 상태에서 맥주를 땄는데, 첫 모금이 시원하게 넘어가야 하지 않나"라며 "그런 점에서 인수위가 없다는 것은 이런 청량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불안한 것은 대한민국의 아무 것도 바귀는 게 없다는 점"이라며 "사람들은 야권이 집권하면 권력을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정치권력만 잡은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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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한 진영에 서는 순간 색안경의
대상이 되는걸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그낭 지금 처럼 야인 지식인으로 남았으면
하는걱 제 바람이고 당사자도 그리 생각하느것
같습니다.
지원사격 제대로 하려면 참여계 이끌고 메갈당 탈당부터 하라는. 유시민 당신이야 뭐 정이 있어서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당신만 보면서 메갈당 남아있으면서 창녀 취급 받는 참여계 당원들은 무슨 죄임?
이번 파파이스에서 언론의 무조건적인 비판을 말할때 김보협을 쳐다보더라는 ㅋㅋ
네 다 그대로 있고 대통령만 바뀌는 거예요. 대통령만...
시민이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우리가 늘 함께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