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네..부모님은 오늘 검사 역시 아직 양성임..

연세가 연세이신지라..

열흘내내 치료받아도

아직 양성..

면역력이 생각보다 낮으시다고함..

첨에 들어오셨을 땐 면역력이 10정도로 엄청 낮았는데

지금은 20정도..

병원에선 최소 30정돈 되야하는데 아직 안되겠다고 더 치료한다고함..

물론 어머닌 겁나 힘들어하심..

우울증이 제일 심한거같은데..

난 뭐...대충 예상은 했음...어머니 양성뜰건...

음성이길 바랬지만...

젊은 사람들은 면역력이 강하니 대부분 병원치료보다 격리나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근데 연세드신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참..

인간의 면역력이라는게 생각보다 나이에 정말 영향을 많이 받는거같음...

아마 나도 어머니 곁에 있고 밥도 먹었었는데 

지난주 수요일까지도 음성 떴던 이유는 내가 그저 젊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듬..

그리고 시바 변이바이러스 ↗같음...

그리고....좀 놀러다니지 말라면 말아요....

우리집처럼 방역지키다가 걸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도 지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