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에 불 지르고
중국으로 출국한 중국인
특이하게 불 지른 곳에 한국어 문구를 남겨놨는데..
알고보니 할머니가 한국인 위안부였다고
따거..
찾아보니 국내 판례가 있습니다.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67671
요약하면
이 분은 범행 직후 항공편으로 대한민국으로 오시고, (여러 연고지를 방문, 위안부문제 항의집회 참석 등을 하고)
2012. 1. 6. 주한 일본대사관 건물에 화염병을 투척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징역형을 사셨고
이어 일본에서 범죄인 청구 요청이 있었으나
정치적 범죄로 판단되어 청구 요청이 기각되고 중국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마음만 있지 쉽지 않은 일인데..... 내 대신 해 주신 의인이네.
시원하지만 결국 일본내 혐한에 석유뿌리고 간거같아 불안한데.
아이고..잠시...짱께로 오해 했네...
의인 이셨네....
언제 평화로운 날이 오면 술이나 한잔 합시다 따꺼~~~
윤봉길의사 폭탄의거 소식을 들은 장제스 심정이 이해가간다 ㅜㅜ 한국인이 못하는걸 중국인이 해냈다ㅜㅜ
제목만 보고 '흔한 대륙의 잡범'인줄 알았는데... 의인이셨군요.
의인이었네
야스쿠니를 불태워 없애는건 만행이 아니라 업적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업적을 다른 나라가 했다고 속여 공을 돌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따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