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슥슥 그려봄
친구랑 얘기하다 코로네스키 얘기가 나왔는데 팬네임보다 ~스키라는 표현때문에 러시아인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생각남..
야밤에 손가락을 수집하고다니는 러시안 갱스터 코로네스키는 지난날 자신의 손가락을 훔쳐간 오가유에게 사랑에 빠져 다시 만나고자 스스로 조직을 해체하고 고향인 마더러시아를 떠나 일본의 밤거리로 내려왔다..
과연 코로네스키는 야쿠자의 밤거리에서 손가락을 지키고 오가유의 손가락을 빼앗을 수 있을것인가!
이런 스토리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