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의 과반달성은 어려워보임.
사전투표에서는 압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본투표에서 기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남은기간 문후보 지지층이 막판에 주변을 얼마나 설득하느냐, 호남의 막판결집 여부, 사표방지 심리 작동여부에 따라 문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결정될듯.
급락했던 안철수 후보의 하락세는 진정되는 양상.
뚜벅이유세가 나름 효과를 거두는듯.
하지만 2위 도약 가능성은 희박.
현시점에서는 15% 돌파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아보이지만 끝까지 지켜봐야 할듯..
홍후보 지지세는 정체하락.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으나 후보 비토강도 너무 강해 벽을 넘지 못하는 듯. 현시점에서는 25%가 최대치.
영남권 유후보 상승도 홍후보 발목 잡는 요인.
하지만 대형교회 중심으로 문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긴장을 늦출수는 없는 상황.
문후보 당선 유력하다고 판단하여
유후보와 심후보 지지도가 상승.
8~10%까지 도달한 듯.
특히 영남과 20대에서 유후보 지지와 바른정당 지지도 급상승. 홍후보와 안후보 지지층이 주로 이동했으며 문후보 지지층도 일부 이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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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회세력들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문후보 지지층은 약간 유후보로 옮겨가고
홍후보와 안후보 지지층이 주로 유후보에게 갔다고 하니...
이런 출처 표기 좋습니다.
그래도 걱정한 것보다는 상황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듯 하네요.
이정도 판세분석이 지지자들의 주변영업 의지를 불태우는 최상의 정도치라고 생각합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지도 말고 누가 뭐라든 침착하게 할 일을 하면서 9일을 맞이합시다.
대형교회 다닙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꼭 투표해라 안보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섬기는 사람이 뽑혀서 나라가 안정될수있도록
그리고 지금 제일 위험한게 뭔줄 아느냐
북한핵 아니다 인구절벽이다 20 30년 후면 우리나라 생산인구 절벽이다 그게 오늘 주일날 설교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적폐의 최고 정점에 개독교회가 있슴.
개독교회가 비리사학을 가지고 있고 지하로 흐르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페 중의 적폐.
사립학교에는 공적 자금을 지원해서는 안됩니다. 공적자금 즉 세금은 꼭 공립학교에만 투입해야 합니다.
전국 국공립대학들은 점차 무상 혹은 최소한의 등록금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대신에 각 지방 거점별로 아주 훌륭한 대학병원을 키우면 전국의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문후보 득표율이
50프로 넘으면 친구한테 뷔페 쏘기로 했고
40프로 못넘으면 3년 끊은 담배 다시 피우기로 함
난 10년 금연을 채우고 싶고,
부디 제발 친구한테 뷔페를 쏘고싶음.
절망적이네요
상황이
사전 투표 안한분들 안심하지말고 꼭 투표합시다
사막짭신교도 적폐중에 하나죠....
불안해 하라는 게 아닙니다.
긴장하고 이틀동안만 더 절실하게 표 모아봅시다.
바른 정당은 반드시 생존해야 하는...이이제이...
오늘 후배들한테 들은 주변 여론을 보니까
20대층중에 문재인 (매우 충성적이지는 않은) 지지층중에
심상정과 특히 유승민에게 옮겨가는것 같다고 우려함.
착찹합니다.
폭풍 전야의 고요함이다
숨죽인 침묵의 집단지성은
안철수를 뽑는다는
신의 계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