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극장판 이지만
건담은 1분도 등장안하는 초반 시가지 공습 장면이
후반부 건담끼리 싸우는거 보다 극찬 받고 있음
시가지에서 양산기들 끼리 서로 땀내나게 엉겨붙으면서 교전
+ 그로인한 부가적 피해
(빔라이플, 빔 사벨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알려줌)
+ 피난하는 시민 입장에서 보여주는 시점
양산기 싸움에 건담 난입이 싫다 하는 사람들은
풀발기 연속 사정중임
건담 극장판 이지만
건담은 1분도 등장안하는 초반 시가지 공습 장면이
후반부 건담끼리 싸우는거 보다 극찬 받고 있음
시가지에서 양산기들 끼리 서로 땀내나게 엉겨붙으면서 교전
+ 그로인한 부가적 피해
(빔라이플, 빔 사벨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알려줌)
+ 피난하는 시민 입장에서 보여주는 시점
양산기 싸움에 건담 난입이 싫다 하는 사람들은
풀발기 연속 사정중임
유니콘 1화의 교훈
건덕들은 양산기를 좋아한다
ㄹㅇ
슈로대에서는 토마호크 한방에 터져나가는 잡졸들이지만
맨몸의 사람 시선에서 보면
그냥 고지라가 눈앞에서 날뛰는거하고 다를게 없음
불똥이 튀긴 하는데 그걸 일반인 시점에서 저렇게 리얼하게 보여준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우린 그냥 제다이 광선검인줄 알았지
양산기가 최고임
후반부에는 너무 바다 하늘밖에 없어서 그래
빔샤벨이 원래 서로 부딪치면 불똥도 튀었음?
제타의 빔컨퓨즈를 생각해 보면
공중에 던진 빔샤벨로 어떻게 광역 공격을 하는가 알수 있지
불똥이 튀긴 하는데 그걸 일반인 시점에서 저렇게 리얼하게 보여준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우린 그냥 제다이 광선검인줄 알았지
-벨토치카 칠드런-
그렇다나봐
아 제타건담 다시봐야 하나 기억이 안나
역샤를 저 퀄리티로 보고싶다 ㅇㅅㅇ
유니콘 1화의 교훈
건덕들은 양산기를 좋아한다
원래 좁밥싸움이 더 재미있음....
후반부에는 너무 바다 하늘밖에 없어서 그래
그것도 그건데 원거리에서 미사일만 오지게 쏘니 잘비지도 않고 좀 그랬음 막갈려나가는 느낌은 초반 전투씬이였고
ㄹㅇ
슈로대에서는 토마호크 한방에 터져나가는 잡졸들이지만
맨몸의 사람 시선에서 보면
그냥 고지라가 눈앞에서 날뛰는거하고 다를게 없음
연출적로 초반 싸움이 많이 쩔긴했지
양산기가 최고임
- 존재할 리가 없는 기체
- 존재해서는 안되는 기체
- 기록에 없는 0번째 기체
- 12체밖에 없을 터인 시리즈 13번째
- 기체가 견딜 수 없는 시스템
- 멀쩡한 부품만 긁어모아 만든 급조기
- 억지로 탑재된 규격외의 부품
안정성이랑 정비는 개나 줘버린 불량품들보다는 믿을 수 있는 양산기지 ㄹㅇ
후반부도 좋긴했는데 아무래도 저런 시가전 느낌이 뽕차오르지.. 후반부는 좀 많이 어둡기도 했고. 생각보다 짧은느낌이기도 하고.
크시 출격
빔 짤짤이 몇번
빔 사벨 두합
인질 석방
미사일 전
끝
별거 없긴 함
F91도 양산기 전투씬이 꽤 호응받음
그리고 둘다 같은 스태프
시가전 맨 마지막 불꽃놀이 비스무리한 연출은 막판 전투씬보다 대놓고 더 빡세게 힘준게 보이더만 ㅋㅋ
아 이런 짤 올리면 내가 살 멧사 매물이 적어지잖아
다음 중사웨이는 언제 나오나요
가메라 영화도 최종 대결 보다 시부야에서 괴수 잡다가 도시 부수는 장면을 더 좋아하잖아
건담보던 팬들이 이제 양산기 좋아할 나이로 접어들어서 그런 듯
저 로봇들은 건담이 아니다 이소린가
원래 약한놈들끼리 싸움이 제일 재밌음ㅋㅋㅋㅋ
솔직히 건담끼리 싸우는 부분보다 저게 더 메인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