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녹취록은 없다
춘장: 녹취록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캠프의 누군가가 60개 언론으로부터 들었다
이준석: 60개 언론이 어디인지 한곳이라도 말해봐라
이후 춘장은 묵묵부답
이미 춘장이가 조국 장관님을 공격할때 쓴 방법이 이거였는데 니들이 당하니까 아프지?
https://cohabe.com/sisa/2113444
윤춘장 맛을 알아버린 국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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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국짐 내전 일지 --
이준석은 윤짜장을 누르려고 '20회 토론회'를 시전함 (이전의 봉사활동 이벤트 등도 있었고)
윤짜장은 '아무 말이나' 하는 캠프를 움직여 '탄핵'을 시사함
이준석은 '조기 토론회'로 준비안된 윤짜장을 더 강하게 압박
윤짜장은 준서기와 통화해서 살짝 '꼬리 내린' 자세로 발표회로 전환을 유도
이준석이 아는 기자에게 통화 내용을 흘려 윤짜장 캠프 내부에 이간질을 시전. (이중간첩 기자가 윤짜장에 제보)
-- 실제 녹취록이 아니라 윤짜장이 꼬리내린 통화 내용을 축약한 보도 자료일 가능성이 큼 --
윤짜장은 '아무 말이나' 하는 사람을 시켜 '녹취록'이란 프레임을 걸고 '제명' 운운하며 압박
이준석은 해명이랍시고 '자동 녹음'이라는 지뢰를 스스로 밟음 (애초에 코끼리는 생각하면 안되었음)
김기현은 '토론회'를 '발표회'로 바꾸는 중재안으로 윤짜장을 달램
이준석은 꼬리를 내리고 윤짜장 측 눈치만 살핌
홍준표는 기분이 업되어 '장모의 면책 각서 및 사위 됫배'로 윤짜장 공격 시작 (가장 아픈 부분)
윤짜장은 '발표회'는 받고 더블로 '60군데 언론사'로 역공
이준석은 구석이 몰린 멸치가 되었으나 녹취록=내부총질 이란 프레임을 벗을 묘책이 없음
-- 출처 나의 뇌피셜 --
없는 녹취록을 준서기가 증명해야 할 판국, 없는 위조 표창장을 정교수가 증명하라는 검새와 같은 수법
난 처음이게 무슨소린가했더만 결국 간단한 통화 그걸 짜집기한 언론 그걸 이용한 윤짜장 팩트체크한 이준석 결론이이렇게넘어가던데 ㅋㅋ 당해보니 뜨악했을거다 이제 시작일뿐 ㅋㅋㅋㅋ
검사의 핵심은 꼴통 적인 생각과 행동이다.
법죄자들이 얼마나 꼴통인데, 신사적으로 되겠는가?
범죄자 뒤통수 쳐서 자백하게 하고 감빵에 쳐 넣는게 검사 핵심 역량인데,
그 최고봉인 자가 윤석렬 아닌가?
국짐당 좀 힘들긴 하겠다.
짜장맛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저 정도면 거의 또라이 수준인데 사람을 만나서 몇마디 섞어보면 그사람의 수준이 대충 파악 되는데
이번 정부는 어떻게 윤석열을 그렇게 까지 믿을 수 있었던 거지 ??
난 이준석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여론전 펼칠 때 진짜 구태정치인이라고 생각했죠. 자신이 될 그릇이면 예전부터 봉사활동을 하든지 하여간 국짐당 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