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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 기차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가능했을꺼에요..
역시 원딜의 민족... 단 한발의 돌팔매 리드샷 개쩌네 ㄷㄷㄷ
슬링어라도 쓴거 아닐까요? 맨손으로 그렇게 한다면....ㄷㄷ
나라면 6호차랬지 하나 둘 셋 어어어어 이러다 타이밍 놓치고 끝났을듯....ㅋㅋㅋㅋ 저 핏줄은 다 어디로 간것인가..
저때까지만 해도 석전이라고
각 고을마다 보습권(논 밭에 물을 우선적으로 대는 권리)를 두고
정월에 마을 대항 돌팔매질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물론 모든 남자 주민이 참가하는 경기지만 실제로는 석전꾼이라는 전문 선수들 중심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보통 마을 대항전은 작은 강이나 냇물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므로
석전꾼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투석에 능해야했고 강 건너편 적을 맞출만큼 조준실력도 뛰어나야했습니다
윌 스미스 저격하는 영화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원태우 의사님 나이스샷!!
여담으로, 저 그림은 당시 일본 신문에 실렸던 삽화로
마치 조선 건달이 술 취해 행패부린 것처럼 기사를 써놨죠.
그래서 원태우 의사는 선비임에도 허리에 칼을 차고 있는 일본 무사처럼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