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미쳐버린 조선왕조실록.jpg

조선 왕조 씰룩

사관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겁내 경쟁률 치열했던게 아닐까?

문화혁명때 명나라 청나라 문서도 싸그리 사라져서 중국 역사 학자들이 조선왕조실록과 기록의 끝판왕 승정원일기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중국에 다녀원 사신들이나 중국에서온 사신들이 말한 중국 이야기가 죄다 적혀있기때문에

세종때 우리나라 여자 한씨 등이 중국에 팔려가서 중국황제가 죽을 때 살해되어 같이 묻혔다.
근데 그 전에 상인의 딸 여씨의 무고로 궁인이 죽었다.
여씨가 바람난 게 들켜 죽고, 그 몸종이 반역을 실토하여 많은 사람이(2800명) 죽었다.
황제가 죽고 나서 원한이 쌓여있던 중국사람들이 조선인을 다 죽여 같이 묻었다는 내용인것 같네요.
예나 지금이나 살기 힘드네요...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전허 제가 영락제 고추안서요 썰을 풀어도 되겠사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