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편에서 오마쥬된 2편 요소들

거인의 왕과 영웅 군다

첫 보스가 과거에 주인공한테 한번 진 보스라는것과

잡으면 엔딩과 관련된 핵심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는점이 오마쥬됨

갈망의 왕좌와 불의 계승의 제사장

왕좌에 앉는걸로 불을 계승한다는 점이 오마쥬됨

드랭 세트 설명에서도 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라는 표현으로 이게 2편에서 따온 요소라는걸 확실하게 알려줌

틈새의 동굴과 죄의 도시

죄의 도시 = 틈새의 동굴은 아니지만 죄의 도시가 2편 관련된 묘사가 굉장히 많은만큼 갈라진 틈에서 빛이 나온다는 부분은 틈새의 동굴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음

루카티엘과 어스름 나라의 시리스

이벤트 마지막에 가족을 죽여야 한다는점과 이벤트중 만나는 인물이 2편 등장인물인 크레이톤

그리고 시리스 이벤트를 진행해서 얻을수 있는 황혼의 방패는 루카티엘이 들고다니던 정통 기사단의 방패

외전 취급받는 2편이지만 사실 다크소울 시리즈를 전부 해봤으면 2편 관련 오마쥬도 꽤 보여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