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육식을 선천적으로 못하는거면 할말없는데
비건식으로 훈련 버틸수 있는 칼로리가 나올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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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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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견충돌나는 부분은 그런거임.
억지로 끌려갔으니 챙겨주는게 맞다 vs 뿅뿅 다 ㅈ뺑이 도는데 저딴걸 다른게 먼저지 저딴걸 챙기려드냐.
사실상 서로 대립되는 논리가 아니어서 좀 그럼
참 안됐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짤
비건 되는게 선천적 문제 아니면
도축이나 환경 때문에 하는건데 걍 2년 참고 먹으면 안되나?
어차피 나와서 도축이나 사육 환경 개선할 연구도 안하고 무작정 금지! 외치는데
나와서 안먹나 들어가서 먹나 별반 차이 앖을 텐데
깍두기에는 멸치 액젓 같은게 들어갔다고 안먹는거야?
신체가 아예 안받는거면 신경을 써주는게 맞기는 할거같은데
그런 병이 있거나하면 병무청에서 걸러야하는게 아닌가싶어
실제 전쟁 일어나면 그런거 케어 못해주는데 훈련을 받아봐야 무슨소용임
동물해방물결...
억지로 끌려갔으면 원하는 식단을 챙겨주는게 맞는거같은데 그게 복지아닐까
사실 의견충돌나는 부분은 그런거임.
억지로 끌려갔으니 챙겨주는게 맞다 vs 뿅뿅 다 ㅈ뺑이 도는데 저딴걸 다른게 먼저지 저딴걸 챙기려드냐.
사실상 서로 대립되는 논리가 아니어서 좀 그럼
참 안됐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짤
뿅뿅 그렇다고 법적으로 군급식에는 고기반찬이 무조건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그걸 그깟 채식주의때문에 ↗까라고 하냐?
그냥 지가 따로 챙겨쳐먹든가 해야지 지 식습관이 법보다 위에 있냐
비건식으로 그것도 완전 체식으로 군인으로서 필요한 열량이??
전투식량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무리 일 것 같은데??
공군이 많이 편해, 솔직히.
한 번도 육군이 말하는 비닐밥?? 그런거 먹어 본적 없고, 훈련 할때 한 두번 전투 식량 먹어 본게 다 인데.
솔직히 그런 나도 비건식으로 될까? 생각 해보니 무리 같은데??
미국 처럼 뷔페식 되는 곳 아니면 불가능 할 듯?
깍두기에는 멸치 액젓 같은게 들어갔다고 안먹는거야?
군대는 성향이 어떻든 가야 하니까 저런 건 배려 해주는 게 맞다 생각함. 실제로 몸에서 고기가 안 받는 사례도 있고
비건 되는게 선천적 문제 아니면
도축이나 환경 때문에 하는건데 걍 2년 참고 먹으면 안되나?
어차피 나와서 도축이나 사육 환경 개선할 연구도 안하고 무작정 금지! 외치는데
나와서 안먹나 들어가서 먹나 별반 차이 앖을 텐데
신체가 아예 안받는거면 신경을 써주는게 맞기는 할거같은데
그런 병이 있거나하면 병무청에서 걸러야하는게 아닌가싶어
실제 전쟁 일어나면 그런거 케어 못해주는데 훈련을 받아봐야 무슨소용임
ㅋㅋㅋㅋ 거 참
비건이라는 게 우리 사회에서 뭐 그럴 싸한 신념으로 인정이 되면 모르겠는데. 다들 그냥 편식하는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서 힘들겠지.
이미 동물해방어쩌고 인거에서 거름
원해서 입대한 것도 아닌데 웬만하면 챙겨주는게 좋긴하지
자기 못먹는다고, 남이 먹는걸 깎아 내리는 것도 안되지.
근데 저런 사람까지 신경써주는게 다른 평범한 사람들까지 신경써주는 길이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군대가 여럿 사람 신념 굽히게 만듬
그러면서 따로 챙겨주는 것도 없어
진짜 족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