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있고 바깥 마당도있는
단독 주택이에요
부모님은 반대 안하시는데..
지능도 높고
고민이에요
식용용 돼지 아니면
사료 조절하면 많이 안큰다는데
https://cohabe.com/sisa/2108321
돼지 분양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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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그도 있어요
미니도 졸 먹이면
졸 커지던데요
침 많이 흘리고 아무데나 똥쌈.
대소변 잘가려요
멍청한 댕이보다 똑똑해요
전혀 손 안가는 거북이 한마리 키우는 것도 3일만에 너무 귀찮아서 급후회중.. 돼지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집 아니면 민폐...
애완용 돼지가...
따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냥 일반 돼지 키우시려면...
사료 조절이 답은 맞는데...
그리 쉽지 않을 겁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안 그러면...
싹 쑤시고 다닙니다.
주변에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어쨌든...
뭐든 인내를 가지고 훈련하기 나름입니다.
지인 분 중에 돼지를 애완으로 키우시는 분이 계셨는데...(그냥 백돼지, 원래는 식용)
그리 많이 안크더라구요.(물론 식용이 아니니 조절하면서 키우겠지요)
시장에 다닐 때 같이 가고...
심지어는 시장 바구니 까지 들고 갑니다.
상인들이 이쁘다고 뭐 주면 넙죽 넙죽 잘 받아 먹고...
인기 최고 였죠...
똥 오줌도 잘 가립니다.
아무데나 안쌉니다.
우리가 더럽게 막 키워서 그렇지...
잘 만 키우면 돼지도 깨끗하고 똑똑 합니다.
똑똑하고
청결도 좋죠
댕이도 한마리 있는데
잘 어울릴지 걱정도..
돼지축사냄새 장난 아닌데 애완용은 다른가요
축사에 변보러어디가는것도아니고 쌀데가거기밖에없으니
고건 고기 생산을 위해서
작은 우리에 가둬놓고 키우는거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