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07603
발버둥 치다 익사한 4살… 바로 옆 어른들은 수다만 떨었다
튜브가 뒤집혔고 아이의 다리는 위쪽으로 떴다. 아이는 발버둥 치며 상반신을 일으키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게다가 얼굴이 물에 잠긴 상태여서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 옆에서 놀던 다른 아이가 이 모습을 힐끔거리며 바라봤지만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한 듯 다시 물놀이에 집중했다.
문제는 아이와 가까운 곳에 두 여성이 서 있었다는 것이다. CCTV 영상에는 수영장 바로 옆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한 명과, 다른 아이의 옷을 갈아입히는 한 명이 등장한다. 아는 사이로 보이는 둘은 친밀하게 수다를 떨면서도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들은 다른 아이를 수영장에 담가주는 과정에서 의식을 잃은 듯 물 위에 둥둥 뜬 아이를 목격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아선다.
현지 일부 언론은 해당 수영장에 ‘보호자 동반’ 관련 안내문이 부착된 것을 근거로 두 여성이 숨진 아이의 어머니와 이모라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사 당국이 여성들과 아이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이들이 가족인지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1...
1. 실내 수영장에 아이 2 명이 놀다가
2. 그중 4 세 여아가 익사
3. 서있던 여자어른 둘은 엄마와 이모라는 썰이 있으나 ,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음
(영상 주의 - 심약자 재생 금지)
https://youtu.be/hEvQUHXcC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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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네
좀 지난 영상인데 여름이라고 막 기사 쓰나봄
기사를 보면 지난 8월 3일 발생한 사고라 하고, 유튜브에는 8월 5일자로 업로드 되었네요.
국내인줄 ㄷㄷㄷ
자게는 위험에 처해도 도와주면 안된다고 하는 곳이라.. 이해할둣
역시 짱깨
부모 마음은 찢어 졌을듯,,
유아용 튜브(다리 끼우게 되어 있는)가 뒤집어지면 레알 위험 ㄷㄷㄷ
아이튜브타고 꼬꾸라지면 위험합니다,
얕은수영장에서 애 혼자두면 위험함,
애들 튜브타고 뒤집히면 본인 힘으로 못 뒤집어요.
저 워터파크에서 아이 한명 뒤집힌거 꺼낸적 있음.
부모들 어디갔는지 애들만 놓고 아휴...
생각보다 저런사고가 많다는게 문제죠
저튜브를 주고 혼자 놀게하는건 죽으라는거라 보입니다.....
부모가 무지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