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반대자인 아르토리아 교수나
범죄학자 에밀리아 왓슨 교수를 만드는 것 처럼
가짜 뉴스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거나 놀리려는 행동은 끊이질 않고 있고
이런 낚시에 기레기들이 낚여 기사를 쓰곤 하는데...
얼마 전 중국의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사에
"에드워드 윌슨이라는 스위스의 저명한 생물학자가
미국이 신종 코로나를 중국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면서 비판했다" 는 기사를 씀
주중 스위스 대사관에서는 이에
"우리나라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이 쓴 생물학 논문도 없다" 며
정정보도를 요청함
자신이 에드워드 윌슨이라고 주장하는 페이스북의 인물은
지난 7월 말 페이스북에 가입한 신규 계정이며
친구도 세명밖에 없는 계정인데 중국은 어떻게 그런 사람을 찾아내
언론에 기사화 했는지는 다들 알지만 불명이라고
윌슨은 지금쯤 태평양 어딘가에 떠있을거야...
윌슨, 암 쏘리, 윌슨!!
스칼렛카메리아 2021/08/12 15:10
윌슨은 지금쯤 태평양 어딘가에 떠있을거야...
프리시커 2021/08/12 15:13
윌슨, 암 쏘리, 윌슨!!
Ly랠人폐... 2021/08/12 15:17
중국 공산당이 무너지기전까진 저 나라는 답이 없음
미래에서온 인간 2021/08/12 15:17
이것이야 말로 배구공 개인기 아닌가?
푸른지평선 2021/08/12 15:17
중국은 태어나지 않은 사람도 만드는 제주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