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임원이 말하는 여성임원이 적은 이유

지금 저짤안에서 저 세명의 여자도 저 여자 임원이 하라는 대로 안하고 있는게 표정으로 보이는건 제 착각..?

이게 페미니스트인데... 이젠 의미가 너무 변질됬죠

오 저거 뭔지 알거 같음.
확실히 사무실 내에서 보면 남자직원들이랑 여자직원들의 행동 양상이 좀 다름.
남직원은 사무실 전체 분위기를 보고 하나의 덩어리로 움직이는 느낌이고, 여직원은 전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개별로 움직이는 느낌임.
일을 잘 하고 못 하고의 문제하고는 좀 다름.
확실히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조직 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 할 것 같음.
저도 사무실 다닐 땐 걍 내 일 처리 하는데 급급해서 몰랐는데, 한 걸음 떨어져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차이점이 있었던게 생각 나네요.

여직원들 보면 걸핏하면   이게 왜 내일이냐 따지고  뻔히 사무실서 다 아는 이야긴데 전 전달받은적은 없는데요 하면서 딴청부림.

속으론 처세술 맞네하고 있을거같다
관리자입장에선 본문내용들이 필수적인 것들인데
그걸 인기관리니 맘에도 없는짓이니 하면서 처세술로 치부해버리는 모지리들 많음

???: 왜 남자의 문제가 아닌거지?

페미를 가장한 남혐이 문제. 저 상사는 페미다. 그러니 페미를 욕하지 마라.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네요 .

자기가 원하는 말 안해준다고 얼굴 표정 굳는거 봐라...자기 의견에 공감을 해달라는건가??

과거로 부터 내려져온 성별에 대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한거죠
여자가 해야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남자가 강제로 이해해야하는 시대는 도래 했지만
남자가 해야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여자가 이해할 필요가 없죠
페미를 떠나 이부분은  요즘 남자들도 떨어지는 부분이라 ㅎㅎㅎ
회사라는 시스템 자체도 많이 변화하고 있어서 굳이 필요한 덕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할당제를 시행해서 그렇게 올라간 여성이나 남성 임원들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건 다른 문제죠. 기업은 성별에 상관없이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거니까요. 그저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줄 필요도 없고, 남자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가할 필요도 없다 생각함. 그저 공정하게 능력으로 평가받는게 최고인 것 같음.

처세술이 아니라 임직원에 맞는 역할 수행능력이
조금 부족해를 엄청나게 돌려서 말했지만
놀랍게도
알아먹는 분위기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임직원은 어떻게 되는가?
가 아닌
임직원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