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화이트베이스에서 아무로 다음 중요했던 전투원

 

 

 

 

 류 호세(Ryu Jose)

 

 

제대로 된 전투원이 없던 화이트베이스 선원들 중에서 그나마 아무로 다음가는 전투원

 

 몇 안되는 정규 연방군 소속이자 화이트베이스에서 등장인물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내적갈등이나 노아 함장과 시비가 붙을때 그걸 잘 컨트롤해주고

 

넉넉한 인품으로 아무로를 지원해주고 전투중에 본인도 여러차례 나가 서포트를 해주기도 하는 등

 

화이트베이스에서의 그의 역할은 전투와 그 외적 양면 모두에서 중요했다.

 

 

사실상 화이트베이스 안에서는 든든한 맏형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여러모로 신경질이 곤두서있을 브라이트 노아 입장에서는

 

몇안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했다.

 

 

 

 

 

 

 

 

 

 

 

 

 

 

 

 

 

 

 

 

 

 

 

 

 

 

 

 

 

 

 

 

 

 

 

 

 

 

나중에 가서는 부상을 입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코어파이터를 타고 나가

 

아무로를 위해 대신 희생해 그를 살려내기까지 하는걸 보면 진정한 참 군인이었다.

 

 

류 호세의 죽음은 당시 여러모로 절박한 상황이었던 화이트베이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과도 같은 일이었고, 이 죽음을 계기로 화이트베이스의 민간인 승무원들과

 

아무로도 정신적으로 한 층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이 짤이 나오게 한 장본인(?)이 되시겠다.

 

오죽이나 당시 답이 없었으면 브라이트 노아가 눈물을 흘리며 멘붕할 정도로

 

그의 죽음은 전력 면에서도 큰 손실이었지만 처참한 전장 속에서 그에게 그만큼

 

마음을 기대고 의지하는 인물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그의 인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