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방정리 하다가 올려봅니다 뭐 여기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나름 경제적인 조합입니다
원래 50.4랑 28미리랑 85.8이였는데 28미리가 좁다고 느껴져서 24미리로ㅋ
뭐 이사벨 만투 이런게 좋은건 알지만 돈도 없고ㅋ
또 무대사진이나 이런 극한촬영도 없고 또 더구나 50미리와 135미리는 예전부터 전통이 오래된 렌즈라 좋아하기도 합니다(제생각이지만 그만큼 저화각의 렌즈들은 안정된구성으로 되어있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나름대로요 ㅋ) 제가알기론 캐논 쩜사가 6군7매의 구조라고 이게 예전에 칼자이스 플라나랑 유사한 구조라 들어서 칼자이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스텐다드라 이렇게구성을 하게되었네요 135미리도 사실 200미리같은건 제사진에는 필요가 없어서.. 조리개도 2.8면 충분하고 또 작아서 좋더라구요 사진취미로둔지 9년정도 되가는데 이제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 가는듯합니다
Ps:지금도 뉴비지만 처음 카메라 잡을땐 필요하지도 않지만 그저 허영심에 각사의 띠두른 렌즈들L렌즈.은테렌즈.스타랜즈..등등 사들였다가 팔아서 손해본거 생각하면 ㅋㅋ
지금은 안그런데 초기땐 심도얕은사진찍는답시고 망원단렌즈 1.8짜리 300단 이런거 새찍는것도아닌면서 무리하게 사재끼고 그러다가 손해보고팔고...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ㅋ 아 바디는 캐논 5d와 필름바디인 eos1hs에 엑타100조합으로만 찍습니다
되려 요샌 심도 확보하느라 거의 조리개를 쪼아서 9에서 11정도로 넣고 찍는게 대부분이네요.ㅋ
여느 회사건 50mm는 기본적으로 플라나를 베이스로 한 구조라ㅎ 뒤에 탐론도 보이네영
헐 탐론도 보시나요 ㄷㄷㄷ 쟤는 28-75인데 곧 저의품을 떠납니다 편하긴한데 단렌즈 화질에 익숙해지다보니....근데 가성비는 진짜 끝내줍니다
한때 국민렌즈였으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