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에서 일하는데요.
특히 40대후반 넘으신 남자분들 보면요.
본인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 잘 안받아드리고요.
자기주장만 내세우고요.
이런분 한두분 본게 아니네요.
40대초반까지분들은 되게 소통 잘되는데요.
아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40대후반부터는 완전 꽉 막혀있는 느낌입니다.
https://cohabe.com/sisa/2098406
제 경험상 남자분들 40대 후반되면서부터 본인 고집 강해지는경향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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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어릴때 고집불통이였다가 유해지는 나이도 그나이대인듯
사바사
케바케
인정합니다.
임장다니다보면 4050 귀막고사는 아재들 많이 봅니다.
2222222222222
그래서 본인이 그나마 먹고삽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노키즈존은 없애고 노아재존이 필요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케바케이긴 한데,
고집이 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경험 = 진리.
결정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본인이 지는데 당연하죠
근데 부동산에서 고집쎈게 관계있나요?
마사지가 뜻대로 안되서 그러시나
저도 40대ㅜㅠ
동감합니다
6-70대는 '이거 아니면 연락하지마'...이러지 않나요??
40후반 50중반까지가 고집이 강한 기간인 거 같아요...저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ㄷㄷㄷ
30대도 똑같음
살만큼 살았다 이거죠
회사만봐도 꼰대많자나유 40대
그만큼 많이 속아 살아왔다는거죠
자꾸 속다보면 안믿게되고 자기자신만 믿게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죠
고집이 나쁜건 아님 다만 인성이 더 중요한듯...제가 나름 고집이 쫌 쎈편인데
아닌건 아니라고 빠른 인정함 ㄷㄷㄷㄷㄷㄷ
40대 되면 한풀 꺾이기도 하죠.
40 얼마 안남으셨습니다.
섣부른 30대 판단을 후회할 때가 올겁니다.
49인데 인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