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동반자가 없다는 극한의 외로움과 허탈감이 수시로 몰려 옴. 현탐이고 나발이고랑 비할바가 못됨
본심말해드림2021/08/06 00:20
거기서 한발 더 가면, 생명체 본연의 외로움과 마주하게 됨
뚜까패야됨2021/08/06 00:22
거의 저주를 퍼붓네
익명-jg2MzEw2021/08/06 00:22
아냐 마흔이 넘어도 칠 수 있어
Heart_of_Stone2021/08/06 00:23
포기하면 편해
익명-DI2MzE42021/08/06 00:19
이건 위로가 아니라 포기하라는 선고인데?
뚜까패야됨2021/08/06 00:22
거의 저주를 퍼붓네
익명-TgyOTY=2021/08/06 00:20
저게 진짜 모솔이어야 가능한 경지이긴 한 거 같음
어정쩡하게 여자하고 놀아나다가 없어져서 거기서 오는 박탈감이 상당한거고 과거 경험 때문에 더 괴롭고 그렇더라
본심말해드림2021/08/06 00:20
거기서 한발 더 가면, 생명체 본연의 외로움과 마주하게 됨
본심말해드림2021/08/06 00:21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동반자가 없다는 극한의 외로움과 허탈감이 수시로 몰려 옴. 현탐이고 나발이고랑 비할바가 못됨
루프트나2021/08/06 00:28
이거 맞다.. 내가 지금 그럼...
딸딸이2021/08/06 00:28
모쏠아다임?
전국악당협회장2021/08/06 00:29
그리고 정말 어쩔 도리가 없다는 현실에 절망해버리는 순간이 정말 모든게 끊어지는 순간이기도 하지
본심말해드림2021/08/06 00:29
다, 닥쳐!
Seulynwell2021/08/06 00:30
그거 언제 몰려옴? 40대?
떼껄2021/08/06 00:20
으아아아아아악 모솔 멈춰
익명-jg2MzEw2021/08/06 00:22
아냐 마흔이 넘어도 칠 수 있어
Heart_of_Stone2021/08/06 00:23
포기하면 편해
종북친구★인민2021/08/06 00:27
아직은 젊어서 그런가 모쏠아다의 단점을 찾지 못하겠다
레비테이론2021/08/06 00:27
음....공감안되는 이야기로군 훗훗...
기숙사안지박령2021/08/06 00:27
껄껄 나도 몇 년 남지 않았구만.
덧붙이면 30대까지 모쏠아다면 아예 삶이 거기에 적응하고 그 삶의 방식에 최적화되게 됨. 그렇게 되면 정말 나처럼 못 헤어나오게 되는 기여. 삶이 거기에 너무 완벽하게 적응해서, 연인을 만나서 생기는 변화를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겨.
뭐 내 개인적으로 딱히 불행하진 않은데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맘이 아프지.
SKYBANDI2021/08/06 00:28
애초에 모쏠아다는 가져본적이 없기에 외로움도 모름.
후후후...밍나2021/08/06 00:29
저렇게 자기 합리화 하는것도 30대 까지지 40대 50대 되서도 혼자면
저런 소리 나올까?
다른 친구나 사람들은 가정 꾸리고 자식들 커가는거 보면서라도 위안을 얻을텐데
혼자서는 무엇으로 위안을 얻을려고...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2021/08/06 00:29
걍 포기해
이번생에 모쏠아다로 계속 살게 돨텐데 정 못살겠으면
환생 말곤 답 없지
아니, 환생해도 모쏠아다일 것 같으니 죽어도 똑갔겠네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동반자가 없다는 극한의 외로움과 허탈감이 수시로 몰려 옴. 현탐이고 나발이고랑 비할바가 못됨
거기서 한발 더 가면, 생명체 본연의 외로움과 마주하게 됨
거의 저주를 퍼붓네
아냐 마흔이 넘어도 칠 수 있어
포기하면 편해
이건 위로가 아니라 포기하라는 선고인데?
거의 저주를 퍼붓네
저게 진짜 모솔이어야 가능한 경지이긴 한 거 같음
어정쩡하게 여자하고 놀아나다가 없어져서 거기서 오는 박탈감이 상당한거고 과거 경험 때문에 더 괴롭고 그렇더라
거기서 한발 더 가면, 생명체 본연의 외로움과 마주하게 됨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내 인생의 동반자가 없다는 극한의 외로움과 허탈감이 수시로 몰려 옴. 현탐이고 나발이고랑 비할바가 못됨
이거 맞다.. 내가 지금 그럼...
모쏠아다임?
그리고 정말 어쩔 도리가 없다는 현실에 절망해버리는 순간이 정말 모든게 끊어지는 순간이기도 하지
다, 닥쳐!
그거 언제 몰려옴? 40대?
으아아아아아악 모솔 멈춰
아냐 마흔이 넘어도 칠 수 있어
포기하면 편해
아직은 젊어서 그런가 모쏠아다의 단점을 찾지 못하겠다
음....공감안되는 이야기로군 훗훗...
껄껄 나도 몇 년 남지 않았구만.
덧붙이면 30대까지 모쏠아다면 아예 삶이 거기에 적응하고 그 삶의 방식에 최적화되게 됨. 그렇게 되면 정말 나처럼 못 헤어나오게 되는 기여. 삶이 거기에 너무 완벽하게 적응해서, 연인을 만나서 생기는 변화를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겨.
뭐 내 개인적으로 딱히 불행하진 않은데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맘이 아프지.
애초에 모쏠아다는 가져본적이 없기에 외로움도 모름.
저렇게 자기 합리화 하는것도 30대 까지지 40대 50대 되서도 혼자면
저런 소리 나올까?
다른 친구나 사람들은 가정 꾸리고 자식들 커가는거 보면서라도 위안을 얻을텐데
혼자서는 무엇으로 위안을 얻을려고...
걍 포기해
이번생에 모쏠아다로 계속 살게 돨텐데 정 못살겠으면
환생 말곤 답 없지
아니, 환생해도 모쏠아다일 것 같으니 죽어도 똑갔겠네
근데 애초에 모솔아다면 성욕 생길때 여자가 생각이 나나?
나는 그냥 딸칠생각밖에 안나던데
포기하면 편해 짤
팩트. 남자의 성욕은 관짝 재단해주는 여자한테도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