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제 마음 속 대통령 유시민 작가님 인증.
작가님이 이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더 든든합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님 지지자로 이번 경선 과정에서
답답하고 마음 아픈 적도 많았지만 공정한 경쟁이었고,
압도적인 격차로 당선된 문재인 후보에게 망설임없이 투표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정당의 경쟁에서 뽑힌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곧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5월 9일,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힘내자구요!!
"나는 대통령 깜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이를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친구를 둔 대통령이 가장 좋은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 그리운 우리의 그 분 당선연설 중
유시민님은 총리 준비 하셔야지 거기서 뭐하십니까
헬조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대통령이죠
너무 아깝다..
김어준 총수 단골질문.
문재인 대통령 깜 되냐.
그렇다하면 흐뭇해 함 ㅋㅋㅋ
나도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어요 ㅠㅠ
유시민 첨맘님 총리하셨음 좋겠네요
" 제가 지지하는 정당의 경쟁에서 뽑힌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곧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
반대먹겠지만 이말은 좀 아닌듯한데요..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가 당연하고 그게 민주주의라는건.... 아닌거 같아요..
후보를 보고 뽑아야지 정당을 보고 뽑는건... 예전에 새누리당 후보면 무조건 찍었던 세대와 다를게 없다 생각하는데요
김 : 유시민은 대통령 깜이 됩니까?
유 : 되고도 남... 응?
이런 엄중한 때에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중요하죠.
좋은때는 누가해도 절반은 가요.
경선과정 이겨내고 이재명시장님께서 보여주시는 지금 멋진모습 잊지않겠습니다~ 후보님들도 지지자들도 자랑스럽네요.
진짜 문재인이 걸어온 길, 살아온 이야기를 보고 덕통사고(?) 당해서 이렇게 주변 친구들에게 열성적으로 영업한 것도 첨이네요.
유시민 당신도 되는데
파파이스에 왜 냐왔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사진 갈무리 해서 짤 만들고 뭐
명왕이 산 채로 잡아오라고 했다는 둥ㅋㅋㅋ 사람들이 대선 후에 뭐할 거냐 묻고 그러니까
공무원 될 생각 없고ㅋㅋ 국민추천 할 때 자길 찍지 말래요ㅋㅋㅋ
진보어용지식인으로 활동할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