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때 제일 이해 안 되었던 건 동네서점들이였음

우리동네 서점도 찬성하더니 결국 폐업함

학교등하교길에 문제집 수급하던 놈들

동네서점은 이제 보이지도 않지

그냥 자기들을 위한거라고 흥보하니 믿은 순진한 사람들

우리 동네 서점 아재 찬성파였는데 그거 하고 1년인가 지나니까 서점 문 닫음

출판사들이 지들 데려가줄줄 알았던 바보들

자세히는 잘모르니 협회믿고 찬성했겠지

뭐긴뭐야 이재용 상속세 걱정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같은거지

책파는 사람들이 제일 멍청하네 ㅋㅋㅋ 물론 찬성한 부류만 이야기 한거

별로 어려운 거 있나요?
어디 대기업 회장 상속세 걱정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거죠.

어렵게 생각할거 없어
정치로 바꿔봐
지금 힘들게 사는 사람도 그나마 자기들 생각하는쪽보다 다른쪽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자나

등신들이니까 망해도 싸다.

계급배반투표를 하는거니까 뒤져도 뭐

애초에 도서정가제 동네서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걸로 아는데 반대는 대형서점이 했지

대부분은 반대했음

동내 유일?하게 있던 20년된 서점도 문닫음

우리 동네 서점 세곳있었는데 두곳 폐업하고 한 곳은 그나마 버티다가 거리가 좀 있었는데도 알라딘 중고서점에 먹혔는지 결국 폐업함.

책읽는다고 현명해지지는 않나봐

찬성은 지들목에 칼들어오는줄 모르는 멍청한놈들이지

돈 없는데 부자편 드는 바보들이 있는데 뭘

행복회로 풀가동해서 책값 n%오르면 그만큼 자기들 수익이 n% 오를거라고 착각해서 그럼ㅋㅋㅋ 가격오르면 안사고 마는 사람이 생긴다는걸 부정함ㅋㅋ

어차피 오프라인 서점은 망하가는 분야임
인터넷이랑 가격경쟁이 될리가 없고
서점에서 쓱 보고 인터넷에서 싸게 주문하는게 당연시해지니까
도서정가제 찬성하는게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님

초딩때는 서점들에 책이 가득했고 책만 팔았는데
지금은 옷이나 팬시 그리고 야채도 같이 팔더라.
특히 다른 서점은 옛날에 비해 책이 적어졌고.

동네 서점들 대부분 지지했음 왜냐하면 동네서점은 정가로 파는데 대형서점이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등으로 싸게 파니까 대형 서점으로 몰린다고 생각해서 다 정가로 팔면 자기들에게로 오리라고 생각했지

아 그거 대형서점 할인 못하게 하면 집 가까운데서 사겠지라고 기대한 사람도 았지만
서점협회가 윽박지른것도 큼

그때는 이해가 안 됐을 지 몰라도 이제는 이해할걸? 엘지도 단통법 찬성했잖아
대한민국에서 똑똑한 사람들 모아놓았다는 대기업도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데 동네 서점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