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부겸 격정 연설 그 후, 파사현정 "당신이 문재인이 되어주세요."
3. 문재인이 김부겸에게
4. [찬조연설] 김부겸, 저는 그 날 문재인의 '진심'을 보았습니다.
김부겸, 대구에서 무려 31년 만에 나온 야당 국회의원입니다. 연설을 듣는 이가 적어도 시민들에게 욕설을 들어도 그는 멈추지 않습니다.
파사현정 (破邪顯正), 잘못된 견해에 사로잡힌 것을 타파하고 옳은 진리를 설파 하기위해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게 나라냐 라는 국민들의 외침, 상식이 바로서는 사회,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원하신다면, 우리가 먼저 좌우를 가르던 견고한 벽을 부수어야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해, 대구의 힘이 필요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 도민여러분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대구의 문재인 김부겸과 함께, 지역통합과 국민통합이라는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나라를 만들어주십시오.
그런 의미를 담아 문재인 후보는, 첫 유세를 대구에서 시작했든 마지막 유세도 대구에서 마무리합니다. 대구 시민들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
마지막 유세라... 하루 장사 정도는 접지뭐 갑니다요~
대구백화점 앞이 아니라 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 앞입니다.
대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랍니다.
마지막 포스터 좋다. 문구도 좋다.
동영상 전부 봤습니다.
김부겸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유세 8일6시광화문아닌가요??
분명히 내가 안가도 사람들 많이 나와서 괜히 나갔다가 많은 인파에서 오도가도 못하는거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가 가서 한자리라도 메꿔주자..라는 생각으로 첫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했을때처럼
그 마음으로 마지막 촛불집회라 생각하고 한자리 보태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