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의 부관인 드렌
샤아가 착임 하자마자 드렌에게 이함의 함장은 드렌이라고 말하고 함장직을 넘겨준다.
그말에 부응하고자 샤아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른다 샤아가 무사이 한척으로 루나2기지로 향하라는 지시에
아무런 토하나 달지 않고 그대로 수행해서 루나2 기지 연방군에 통수를 후려쳐준다
이렇게 샤아의 신뢰를 받는 드렌이 32화에서 아무로에게 격추 당하자
샤아가 '그 드렌이 내가 올때까지 못버틸줄이야' 라며 엄청나게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우주세기 중에서 유일하게 샤아랑 농담하던 사이다. 얼마나 친하면 서로 서로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
함장으로써도 지휘관으로써도 재능이 충분했는데 32화에서 병사들이 노멀슈트 입으셔야합니다라는 말에
내가 입으면 병사들이 겁먹는다며 입는걸 거부한다.
저놈 살아있었으면
에우고에서 라디쉬 몰고 있었을걸
액시즈에서 그와단 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드렌과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건 아님.
샤아가 자신의 상관으로 오자, 현장직이던 드렌 입장에서는 귀족 도련님 나부랭이.
그런데 사야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자 순순히 인정해주고, 드렌 본인도 최선을 다해 샤아 보좌
아무로가 지온 알짜배기들 골라서 잘죽였다니까ㅋㅋ
ps2 해후의 우주 게임 오프닝이 드렌이 이끄는 무사이 전단이 아무로한테 개 박살나는 장면이지.
크라운 아닌가
세가팬 2021/08/04 20:29
디 오리진만 봤을때는 짬치기
당한 부하였는데 참 군인이라니 ㅠㅠ
_겝스 2021/08/04 20:29
사실 드렌과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던건 아님.
샤아가 자신의 상관으로 오자, 현장직이던 드렌 입장에서는 귀족 도련님 나부랭이.
그런데 사야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자 순순히 인정해주고, 드렌 본인도 최선을 다해 샤아 보좌
솔로 2021/08/04 20:29
저놈 살아있었으면
에우고에서 라디쉬 몰고 있었을걸
액시즈에서 그와단 일수도 있겠지만
구아아아아아악 2021/08/04 20:31
ps2 해후의 우주 게임 오프닝이 드렌이 이끄는 무사이 전단이 아무로한테 개 박살나는 장면이지.
루리웹-4545551727 2021/08/04 20:31
크라운 아닌가
행인A씨 2021/08/04 20:59
샤아는 그냥 저기 있던 부하들 다 어느정도 아끼긴 했던거같음
이것도 건담한테 딜 아예 안박혀서 자기도 위험한 작전 하다가 부하가 말려든거고...
근방패전사 2021/08/04 20:31
아무로가 지온 알짜배기들 골라서 잘죽였다니까ㅋㅋ
루리웹-6603618193 2021/08/04 21:00
유명했던 네임드, 은근 유능했던 부관들 어디감? -> 아무로가 죽임
루리웹-4362954534 2021/08/04 20:59
드렌이 살아있었으면, 상당히 무서운 조합이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