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잘못? vs 아내 잘못? 대첩난 이야기.JPG

다른 걸 다 떠나서 결혼 전에 산 물건은 전부 개인재산임.
개인재산 함부러 버린 거네

흠

동의 없이 버린거면 이혼해야지
어차피 잘살 가능성이 0%임

법적으로 이혼사유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리 성격이 안맞는데 어찌 결혼할 생각을 했을꼬..

남편이 잘못했네. 진작에 헤어졌어야 했는데

약시 결혼은 해롭숩니다. 그러니 2d 혹은 2b를

남 물건 함부로 버리는 거 아닌데
그게 다 애정인데..

남편이 뭔잘못이여

이게 왜 대첩이 나냐?

작년 얘긴가? 본 적이 있는 거 같아

남편 잘못이 왜 들어가는거냐 이건? 글로만 보면 일단 남편은 그렇게 잘못한 건 없어보이는데

둘다 애네.
서로 상대 생각 하나도 안하면서 행동하잖아?
정답은 이혼하는거지.
누구 잘못이고 그런게 아니야.

돈 낸놈이 왕이라는 고대 유게의 준엄한 법률에 따라 여자가 죄인이다

대첩났다고??? 여자쪽 편든사람이 있는거야?

누가 먼저 뭘 잘못했든간에 남 물건 허락없이 버리는 건 아무리 욕처먹어도 할 말 없음

남편을 존중해줄줄 모르는데 남편이 부인을 존중해줄 필요는 없음 이혼이 답

이게 왜 대첩나지??

남편이 잘못했네.
저런 인간을 감내한 잘못.
이제라도 잘못을 알고 고치려고 하다니 참 좋네여 ㅎㅎ

내가 볼땐 둘다 잘한 것도 없음.
지 생각만 할꺼면 결혼은 왜함. 와이프는 뭐 소유물인가. 인벤토리에 항상있는 존재인줄 아네.

훈훈

저런 여자를 방생할려고 하다니 남자 잘못이내

남편은 아내가 자길 존중해주길 바라면서 아내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거엔 전혀 관심이 없는거 아님? 돈만 벌어다 주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남자가. 한 가정을 이루는 남편으로써 그 전까지 즐겨왔던 취미생활도 절충을 하고 서로간에 부족한 점을 채워가면서 살아가는거지 "아 몰라 난 계속 낚시하러 다닐거야"라면서 아내 말을 전혀 안들어주는 거잖아요.
결혼은 혼자 하는거 아니에요. 남편이 낚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만큼 아내도 남편이 자기를 돌아봤으면 하는 소원이 있는거에요. 그걸 생까면 안되는거죠.
그렇다고 아내가 낚시용품을 다 갖다 버린게 완전히 용서되거나 정당한 이유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잘한것도 결코 아님.

어느 포인트에서 대첩이 날 수 있는건데???

이거 대첩난건 쿵쾅이들이 분탕질해서겟지
집에서 놀면서 돈벌어다주는거만 쓰면서
취미생활도 인정못해주는 인성쓰레기면 말 다햇지ㅡㅡ

역시 결혼은 안하는개 답인듯 특히 나처럼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면

후기가 듣고싶다 제발 이혼했길

여자가 잘못한점 일단 여자가 일은 안하면서 남편 물건을 쓰레기 취급 그러면서 자기는 놀꺼 놀거 남편 돈마저 반띵
남편을 이해조차 못하면서 자기만 원하는거하는 메갈식임

저런 여자랑 결혼한 남자 잘못이다. 왜 정신미숙아랑 결혼해갖고

대첩가치가 있나
씹덕용품이 사람보단 소중하진 않겠지, 근데 마누라는 최소한의 존중과 신뢰가 결여된 인간임

이게 왜 대첩거리냐? 글만 봐서는 100% 여자 잘못이네 남자가 대체 무슨 잘못을 한거?

예전에도 몇 번 올라왔지만 다시 보니 여자쪽 진짜 답이 없는데

이 글도 계속보다보니 좀 이상하네
와이프는 5월3일 밖에 못쉰다고하는건 직장다니는것 같은데 나중엔 집에서 쉬는 년이네

이건 내여동생이나 어머니도 읽고 미x년이라고
바로 욕하시더랔ㅋㅋㅋㅋ

아내가 왜 반대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
미리 약속을 한 얘기를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으며 겨우 이틀 나가서 놀고 오는게 얼마나 싫었으면 2천만원어치 물건을 아무 미련없이 가져다 버리지

이거 후기는 없음?

아내가 외로움을 많이 탔나 보네 별 중요한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버린듯
서로의 깊은 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이거 후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

같이 살아서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뻔히 알건데 취미도 이해못해주고 자기가 무슨 잘못한지 모르고 있는거 같고 이혼이 답이다.

남편이 압도적으로 잘못한게 맞네... 결혼을

와 이건 아내가 명존쌔네 남편돈으로 먹고사는주제에 2천만원어치를 버리면 나같아도 뚝배기 깨버리겟다 시벌 이거 울 누나 보여주니까 뿅뿅년이네라고 하넼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잘못함
왜 저런 여자를 만남 ㅋ

애초에 남자도 씹덕답게 뭔가 일반 커플들이랑 다른데...니들도 연애해본 경험 생각해 봐.
남자가 저렇게 아내가 하는 말 씹고 이야기로 뭔가 한 게 아니라 자기 맘대로 여행즐겁게 다녀오고 밀어붙이는 성격이면 평소에 아내말 안 듣고 지딴에는 배려라 참지만 여기저기서 대화안하고 저런 식으로 아내의사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성격일 가능성이 있음. 실제로 연휴에 싸웠다고 그 중간에 다른 커플이나 부부였으면 놀러가서 한번 전화했지만 아내 성격이 ㅈ같아서 말이 안 통했다 등의 내용이 있을만한데 그냥 즐기고 옴.
평소 대화 안 하고 오덕특유의 남자가 고집불통으로 배려한다고 하지만 배려는 실상 안 되고 밀어붙이는 성격일 가능성이 있음. 물론 홧김에 남편의 소중한 물건 버린 아내도 큰 잘못. 이건 그냥 윗 댓글처럼 둘 다 성격이 안 좋고 잘못했으니 이혼이 답임.

이런 건 한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몰라.....
서로 자기 잘못은 감추고 남의 잘못만 극대화 시킨 이야기들이라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이거 작년꺼야? 올해꺼라기엔 5/5에 이혼하자고 했는데
본문에는 몇일전부터 여자쪽 집안에서 이혼 하지 말라고 전화온다는데
내가 난독증 있는건가

부시미보고 내렸다 저거 주작이야

양비론 새기들 존나 많은거 보소;
저건 여자들도 쉴드를 못쳐줘
ㅁㄱ이 아닌 이상

남편이 120% 잘못했지
결혼을 한 죄

이거 몇년된 글인데

애 없는데 일 안하는만 있는건 백수랑 뭐가 다름?
집안일 ㅈ도 할 거 없구만.
월 400이면 가전제품도 있을만큼 있으니 뭐 힘들게 전혀 없는데
그냥 호구 잡고, 존중도 없으니 당연히 이혼각.

여자가 과했네. 아이 없으니 그나마 부담도 미련도 덜하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