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9604
"부모님의 기억을 지워드리고 싶어요."
- 유명한 짤방의 실제 영상.ㅋ...ㅋ.ㅋ. [7]
- 예약자1 | 2017/05/06 13:15 | 3072
- "부모님의 기억을 지워드리고 싶어요." [105]
- 파노키 | 2017/05/06 13:12 | 5389
- 카메라 판매하기 참 힘드네요 [27]
- 모모랜드 | 2017/05/06 13:11 | 2532
- 정치투표함지키려 노숙하는 시민의 눈.jpg [23]
- iopgvcfl | 2017/05/06 13:11 | 4965
- 요즘 노옹심 [53]
- Yngvarr | 2017/05/06 13:09 | 5026
- 동국대에 기독교 동아리가 없는 이유 [39]
- 파노키 | 2017/05/06 13:07 | 5464
- 미성년자 배드신 사진!! [17]
- 인벤종결자 | 2017/05/06 13:06 | 3432
- 여자는 문제다 [12]
- 무사마심 | 2017/05/06 13:05 | 2069
- 냥이 앞에서 진동칫솔을 켜 보았다.gif [7]
- 쵸콜라 | 2017/05/06 13:04 | 2585
- 이 상황 알고 계시는 분?? [20]
- 카터킴 | 2017/05/06 13:04 | 2260
- 이 무지개 다리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 철의탱자 | 2017/05/06 13:04 | 4425
- 사람에게 버려진 고양이 준팔이 [19]
- Iferden | 2017/05/06 13:02 | 2863
- 도와주세요ㅠㅠ 갑자기 냥줍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16]
- 근육비버 | 2017/05/06 13:01 | 5052
- 빡대가리.gif [10]
- 루리웹-3521363541 | 2017/05/06 13:00 | 3253
- K9 체감 크기 ㄷㄷㄷㄷ 有 [46]
- 고세삼 | 2017/05/06 13:00 | 5229
이런 놈 때문에 군대가 이상한거다
상급자한테 어려운 일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는게 욕먹는다고?
장난하냐?
그럼이등병이 선임밖에 없을탠대 누구한태 말을해
저 말 한놈은 집에서 저거 보면서 지가 햇다고 존나 자랑질햇을 인성일거같다
아니 보통 피자랑 치킨사들고 가면 허ㅏㄴ영하지않아?
우리 군대 문화 좋아하시네 그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선임을 우대하는 것도 좋지만 후임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는게 걔들이 할 일 아니냐?
그리고 이등병 끼리 못 다닌다
보통 부모님 있을때는 잘해주는 척이라도 하지 않냐
있는지 몰랐던거지
통화나깐 몰랐었나보죠
전화라 옆에 계신 줄 모름
왜 모름?
이등병이 부모님이 와서 외출, 외박 나온거면 요즘이야 군대에서 개인폰 보관을 해주니까 그렇다치지만
저 사람 시절땐 개인폰 못 가지고 있었을 시절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럼 부대 내로 전화 온거면 부모님 폰 가지고 했을 가능성이 큰데 옆에 계신줄 모른다는게 더 웃긴거임
더군다나 외출, 외박자는 대부분 휴일에 나가는거고 그 휴일 당직사관은 몰라도 당직 부사관은 누가 지금 누구랑 출타 하고 있다라는거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거고
행정반에 전화가 온거면 거의 휴일 근무는 당직부사관이 행정반에 있을 가능성이 큰데
그냥 저넘 인성 자체가 쓰레기인거임
아니 보통 피자랑 치킨사들고 가면 허ㅏㄴ영하지않아?
환영
영웅의 개선식
후임중에 일병이 정기휴가 갔다오면서 치킨이랑 피자랑 족발이랑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위병소에서 전화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제가 제일먼저 뛰어나감 저 분대장떄
치킨 피자 사들고 왔는데 들어달랬다고 욕을해? 뭐하는 병진들이지?
고맙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허참 꼬여도 배배꼬인 놈들만 있는데 갔나보다
불쌍해라
참 군대라는게 뭔지... 강제로 상하관계를 만들어서는 밖이었으면 안먹었을 욕도 먹게하고...
만약 안갔으면 만나지도 않았을 쓰레기들도 마주치고...
저 말 한놈은 집에서 저거 보면서 지가 햇다고 존나 자랑질햇을 인성일거같다
100%지 지가 뭘잘못했는지도 모름
그래서 나도 군대에서 맞았거나 욕먹엇거나 했던 일
절대로 말 안한다 걱정하실까봐
나 다리 아파서 병가 나왔는데
전화로 쌍욕하던 내 맞선임 기억난다
목소리는 또 오질나게 커서 옆에 어머니가 다 들으시고 어이없어 하시더라
진짜 뭐라 말 못하고 내가 그냥 장난치는거라 이야기하며 넘어가긴 했는데 복귀했을 때 그새1끼 진짜 싸다구 갈기고 싶더라
거 좀 아가리에 처넣을거 좀 들어달라늠데 그거도 못해주나. 이등병 부모도 민간인이다 민간인.
지우는 대상을 잘못했네
그 선임 새끼를 지워달라고 해야지
근데 저건 진짜 욕먹을만 했네.. 선임한테 부탁을.. 것도 이병이..
그럼이등병이 선임밖에 없을탠대 누구한태 말을해
이런 놈 때문에 군대가 이상한거다
상급자한테 어려운 일 있으면 도와달라고 하는게 욕먹는다고?
장난하냐?
이건 도대체.......
팝콘팝니다
아무리 군대라도 먹을거 같고온다는대 왜부탁을 나한태 하냐고 ㅈㄹ하는개 이해가 안돼는대? 에초에 지도 먹을거잖아 ㅋㅋㅋ
허어...참;
보통 동기들한테 부탁하지 않나?? 이게 좋은 군대문화라고는 할수 없지만
이병이 선임한테 뭐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우리군대문화에선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
뭐 진짜 6,70년 대에 군대 다녀오셨나요?
그럴수도 있지....
근데 그걸로 욕먹는게 정당화되는것도 정상은 아닌데?
우리 군대 문화 좋아하시네 그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선임을 우대하는 것도 좋지만 후임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는게 걔들이 할 일 아니냐?
그리고 이등병 끼리 못 다닌다
부대정문까지 이등병이 혼자 움직이게 되어있음? 이등병끼리도 못 돌아다니게 할건데?? 그리고 정문까지면 부대를 벗어나는건데 그게 최소 당직사관 승인 없이 움직일 수 있음? 그리고 그 당직사관이 잘도 이등병을 보내겠다
군대에서 욕 많이 먹어봤지만 저딴걸로 욕하면 쓰래기였는데요...보통은 애들보내서 먹을거 가져갔지.
자기 일도 아니고 부대원 음식인데 당연히 챙겨갔죠. 아님 저런 음식은 눈에 차지도 않을정도로 군생활 편했던가
솔직히 내가 공익이라 후임한태 부탁받으면 뭐 어떤기분인지 모르것는대
정상적으로 사회에서도 하급자가 부탁하면 ㅈ나 무례한거 아니면 별로 기분 상하지도않고 저경우는 먹을거야 것도 부대에서 먹기힘든 피자와 치킨 근대 그거 들어달라고 명령도 아니고 부탁을하는대 욕지거리를 한다? 내가생각하기엔 인성에 문재가있는거지 니가 군대에대해 뭘알아 하면 할말없긴한대 아무리 계급사회더라도 저건 인성문재지 군대문재가 아님
그래 그러니까 처음은 동기한테 부탁을 해서 그들끼리 얘끼가 오간다음에 상급자에게 전달되고. 이런식으로 했어야 된다고 말하는거야.
.... 미필 아니면 존나 옛날에 전역했나보네
여러분은 지금 합리적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일이 왜 이리저리 꼬이는지에 대한 논리 전개를 보고 계십니다
니가 졌으니깐 아닥해 너같은 사람이랑 같은 군대 안나온게 다행이다...ㅋㅋ
결국 상급자한테 부탁이잖아
말이 ㅏ 다르고 ㅓ 다르지.. 결국 상급자가 나온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나와주셔서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말하는거랑 이러이러한데 어떻게하지라는 상황에서 상급자가 스스로 우리가 해줄게 하는거랑..
그러니까 아까부터 말하지만 이게 좋은 군대문화는 분명 아니고 바껴야할게 맞는거긴한데 현 군대상황이란게 이러지 않냐 이거지
그냥 내가 있던 부대가 존나 쓰레기여서 그랬던걸수도 있긴 한데. 여튼 선임한테 직접적으로 저렇게 말하면 존나 욕먹었었다. 물론 먹을거 저랬던적은 없어서 실제로 욕했을진 몰겠지만.
전화 걸면 동기가 받을 확률이 높을까 선임이 받을 확률이 높을까? 이등병인데.
동기 누구누구 좀 내려보내주실 수 있겠습니까?-> 니가 뭔데 선임한테 부탁을 하냐?
그리고 동기가 없을 확률도 있고.
너같은놈이 내 후임이었으면 바로 스윗친뮤직 작렬이었다.
뭐 보통은 부탁하는거때매 욕먹는게 아니라 저 말투때매 욕먹지 군대에서는.
도와주십시오가 아니라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니면 너무많은데 어떻게하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말했어야하는게 베스트엿겟지..
하... ㄹㅇ 아딴 말하는법 배우느라고 이등병때 욕 엄청 먹엇엇지..
님 부대가 쓰레기인지 님이 쓰레긴진 몰라도 지금 하는 생각은 쓰레기가 맞음ㅋㅋ 뭔 말도 안되는
부대 외부에서 전화할 땐 행정반 통해서 전화를 하고 행정반에다 얘기했으니 당연히 이등병한테는 하고싶어도 못하죠.
그럼 전화받는 사람이 애들 시켜서 내려보내거나 해야죠.
지 처먹일 음식 도와달라는 부탁에 저 ㅈㄹ할 인성이명 ㅓ,ㅏ 다르다는 소리로 욕 안할 새1끼가 아니야
그게 잘못된 생각이에요 선임이 뭐 별거에요?
저는 그런게 제일 싫었어요 선임이든 후임병이든 모두 전쟁이 나면 등 맡기고 싸울 전우에요
그 까짓 군대 조금 먼저와서 적응 먼저했으면 선임이 후임병이 힘들어할때 손을 내밀어서 도와주는게 뭐 별건가요?
저 선임같은 노답은 허구인줄 알았는데 실존하네
선임한테 부탁했을정도로 이병이 욕먹는곳인데
한창 바쁜 이병이 갑자기
동기가 무거운것좀 같이 들고가달라기에 가보겠습니다!
하면 참 욕 안먹겠다 동기 이병이 가고나면 그 일 다 선임이 할텐데
님같은 분 선임으로 안만난게 내 일생의 복을 다쓴듯
아니 내 먹을꺼 준다는데 왜 욕을 하냐???
쓰레기부대에서 쓰레기 배출햇네 ㅋㅋ
저거보다 더 심한놈 많이 있다.
다리 다쳐서 고통스러워하는데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걷어차는놈이라던가
아버지 없는걸 알고 애비없는놈이라고 욕한다던가...
일본군이 썼던 고문을 그대로 재현한다던가...
군대에 노답 쓰레기 찾아보면 진짜 상상초월하는놈 많다.
와.. 난 군생활에 내 로또운을 다 써버렸구나..
님 도대체 어디서 근무를 하셧길래....
저딴 부조리가 문화냐 문화라고 부르는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닉 바꿔라 겜이미지에 똥칠하지말고
.
결론은 님이 복무했던 곳이 존나 쓰레기 였던걸로.... 님들 중지하세요... 이분도 피해자 랍니다 ㅜㅜ
좀더 좋은곳에서 복무하셨어야 했는데 ㅡㅜ.... 망할놈의 군대가 한 사람을 망쳐버렸어...
댓글들 보고 생각보다 군생활이 좋아졌구나 느끼긴 하네
물론 저 상황에서 먹을거 같이 가져오면 안되냐고 할때 욕하는 선임도 인성 쓰레기이긴 한데
내가 있던 부대에서는 이병이 선임한테 말할땐 부탁이 아니고 무조건 간접적으로 돌려 말해야 했다. 말투가 정말 중요했지.. 그래서 나는 이병도 잘못했다고 한거야.
물론 이걸 사회로 대입해보면 말도 안되지. 어디까지나 나때 군대내의 한정해서 말한거고.
내 후임이었으면 욕을 하진 않지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라고 했겠지.
선임이 뭔데?
감히 그런 부탁조차 못할정도로 먼 사람이야?
그런식으로 치면 박근혜나 최순실이 그런것도 우리가 말 못할일 아니냐
감히 서민들이 대통령님 하시는일에 토를 달다니 같은거지
너무 노예처럼 길들여지지마라
그리고 너가 동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선임한테 말한다는데
선임들한테는 뭔수로 말해
동기 대표래봐야 동기인데 영원히 말 못붙이는거아니냐 그런논리면
응 아냐
너가 ㅄ같은 군대를 갔다온거 가지고 그걸 당연시화 하면 안되는거지
그럼 누구한테 부탁하냐..
남한테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질을 하지만
그 지적질의 방식과 내용이 잘못됐다고는 생각 못함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병도 잘못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노예들은 서로 누구 쇠사슬이 큰지 가지고 싸운다더니 딱 그꼴이네.
니가 있던 부대 얘기는 도대체 왜 꺼내는거냐
나때는 말이야 이게 엄청 중요한거다
그때를 회상하며 나때는 그랬는데 왜 지금은 안 그렇지?
이게 문제란거야 과거와 현재는 다른걸 인식하질 못하잖아
뭐 동기한테 도와달라고 전화 했으면 부모님계실때는 괜찮겠네요
들어가서 왜 윗사람한테 먼저 보고 않하고 이병끼리 그러냐고 동기도 같이 까이겠지만
님근데 몇년도 군번이세요?... 궁금궁금
내때 내가 p.x 쏘니 선후임 다 달려나와서
들어줬는데 욕한 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
너같은 선임둔 후임들 진짜 불쌍하다....
ㅉㅉ
그딴 문화가 문화면 차라리 야만인으로 사는 게 낫다 애미콜걸새끼야
꼰대다!!! 꼰대가 나타났다!!!! 왈왈!!!!!
저정도면 100%로 육두문자 써가면서 욕했을텐데? 육두문자 안썼으면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겠냐? 군대에선 그래도 된다는 쓰랙이 마인드는 어디서 배웠냐?
저건 분명 선임이 개X끼인 거 맞고 당사자가 선임이 아무 잘못이 없다고 변호한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부모님같은 친지가 없었을 때에나 통하는 거지 이미 부모님이 있는 곳에서 저지른 이상 가해자는 당연한거고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따질 수 있는 사안이냐?
나는 동기없는데? 맞선임 두명있었음
무슨 구 일본제국군이냐 빙돌려말하겤ㅋㅋㅋㅋ
언제부터 선임이 후임 이끌어주고 지지해주는게 아니고 걍 위에 군림만 하게 됐나 생각해보면 일본군시절인거 같다.
진심이세요???
하.. 정말 내 후임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개소리 집어쳐!
누구 김두한 짤방 제공좀...
이병이 전화를 했을 때 다이렉트로 동기에게 통화가 가능한지, 전우조라는 단어 뜻과 이병들끼리의 행동이 얼마나 제약받는지, 치킨피자를 들고가는데 거기다가 욕한사발 하는게 정말로 정당화될 건덕지가 요만큼이라도 있는지, 본인의 경험을 타인에게 적용했을 때 옳고 그른지 판단해본적이 있는지, 군대 문화라고 해도 가장 최근이라고 해봤자 동기 생활관으로 바뀐거고 오래 전이라고 하면 위 주인공 아버지 세대일텐데 (위 주인공 아버지가 군필인지는 논외로 하고) 그 세대가 충격먹은 것에 대해 생각은 해봤는지 심히 의문이 드는군..
동기가 없을 가능성은 생각못하나봄
와... 진짜 그렇게 생각함?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갈게.
1. 나는 정당화된다고 말한적없어. 분명 선임도 인성이 쓰레기라고 했지.
2. 니말대로 짧게 생각해서 적은댓글인데 내 경험을 토대로 보통 부탁은 '동기'에게 할수있었고, 선임에게는 돌려말해야 한다는걸 적은거야. 부대내에 동기가 있든 없든. 물론 이러한 군대문화가 잘못된게 맞고 고쳐져야하는게 맞다고도 위에 적어났고.
3. 또 욕을 한 선임은 근처에 부모님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랬겠지 만약 알고서 저랬다면 진짜 더한 인성쓰레기인거고.
'물론 이걸 사회로 대입해보면 말도 안되지. 어디까지나 나때 군대내의 한정해서 말한거고.'
그놈의 군대 특수성 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는 후임의 부모님이 있는 곳에서 갈궈도 군대 특수성 때문에 후임이 잘못한 거 맞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 부모님이 착했으니 망정이지 저거 찌르면 부대 뒤집어지고 100% 영창각인데 거기서도 '후임이 잘못했네~' 이러실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또 욕을 한 선임은 근처에 부모님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랬겠지 만약 알고서 저랬다면 진짜 더한 인성쓰레기인거고.
캬 역시 군대는 간부나 부모님이 알지 못하게 갈궈야 하는 곳입니다 ㅋ
부모님이 없다고 생각해서 후임한테 개 쌍욕했다고?
장난하냐? 부모님 있는 거 알았으면 아이고 이 새끼 나한테 부탁도 하고 마이컸네? 이러냐?
그리고 부대가면 완벽 개 반 죽여놨겠네? 왜캐 꼬였냐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 적으면
아 그래도 반성은 하고 있네라고 하겠지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봐라
아니 선임이 무슨 대수인가... 꼴랑 몇달, 길어봐야 1년 좀 먼저 들어온걸로 가지고...
부모님이 있든 없든 욕하는걸 정당화할 수는 없구요,
부탁하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돌려말하지 않았다고 욕을 하는거 자체가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하아... 우리부대도 좋은 부대는 아니였는데 이걸 왜 잘못했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이등병이면 애아님? 애가 어른한테 혼자 못하는걸 부탁하는게 잘못임? 이등병은 가르치고 안아줘야 할 친구들 아닌가.? 그리고 이경우는 소대원들을 위해서 전우 동료 부모님이 사주신거 잖아. 이상황에서는 가장 좋은말은 고맙다 잘먹을께, 가 맞는 말이고 다음부터는 부모님한테 사오지 말라고해 정도가 맞는 말이야..
무슨 말이야 이등병이면 밑에 훈련병이 있는데 ^^
저 사람은 이등병이 부탁한다라는걸 모르는건데 뭐
이등병은 닥치고 젼니 해야 되는 계급이란거지 뭐
군대야 그렇다쳐도 지금도 저런 생각 가지고 사회 생활 할텐데
다행이다 내 윗사람 아니어서
밖에서 회사생활 하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된 초짜 신입인데
"기어즈오브워3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라고 물어보면
"이 ㅅㅂ 어디서 신입 새끼가 고참한테 질문을 쳐 하고 있어? 돌았냐?" 이럴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체 몇번을 적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적고 갈게.
저걸로 욕하는건 인성쓰레기가 맞다니까?? 정당화한적 없어. 내 댓글 다 보고 와봐. 내가 저 선임행동을 옹호했는지.
그리고 내 군대시절 떠올리면서 우리부대였을때의 이병행동을 지적한건 내 잘못인거고.
다른건 그래서 내가 잘못말했으니 걍 내가 안고가는데 내가 저 선임의 행동을 정당화했다는 식의 댓글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적고 간다. 그랬던적 없어. 저 선임은 인성쓰레기가 맞어.
마지막으로 적고 간답시고 올린 글과 비슷한 유형
근데 대부분이 오래전 군대 나온 사람들은 지금 문화 이해 못하지
나 같은 경우도 10년전에 전역 했는데 지금 같이 일했던 동생녀석 군대 입대 해서 군생활 하는거 보면 그게 군대냐? 할정도야
근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 생각도 보고 하니까
'아....그래 이게 나쁜건 아니구나...어찌보면 그동안 내가 해왔던 군생활이 잘못되있었던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니가 한 말이 맞는거야
나때도 고참들 진짜 개 엿같았지만
이등병 면회올때 부모님들이 음식 한가득 가져오면 다 같이 전투복 입고 가서 맛있게 먹고 웃으면서 그랬었다
미안하지만 너도 네 댓글이랑 내 답글 보고 다시 생각해봐라
네가 정말 욕먹을 짓은 안한건가 그 이후에 컴퓨터 끄고
천천히 머리 식히면서 생각해봐라
내가 부모였으면 그자리에서 전화기 뺏어서 부대 간부들한테 다 말하고 뒤집을꺼라고 말 했을꺼같다
그러면 좋은데 장소가 군대라는점....
학교였다면 많은 뒷처리 할 수 있는데 저기는.....
전화받은새끼 ㅅㅂ
군대가서 느낀건데.....애초에 저 뿅뿅 하는 새끼들은 군대밖에서도 병1신인 새끼인거지...
지 처먹여준다고 좀 도와달라니까 뿅뿅 염병을 하네
나도 군대 다녀왔는데 ... 저런 부탁은 물론이고 다른 부탁도 말같지도 않는 부탁이 아니라면 들어주는 분위기아닌가 ?? 군대도 사람 사는곳인데 말이야
저건 진짜 저 선임이란 인간이 어처구니 없는거
나 할머니 돌아가셔서 급하게 장례식 치르러 나갔다 왔는데 복귀하자마자 장례식 잘하고 왔냐는 말 한마디 없이 다짜고짜 총기 출타자 보관함에 왜 안넣고 갔냐고 씨@발씨@발 거리던 개새@끼가 생각나네. 그때 바로 옆에 예비 총열들 수십개가 PP박스에 있었는데 빠따로 쓰기 딱 좋아보여서 그걸로 그새@끼 뚝배기 깨고 육교 갈려다가 참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