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슷하게 올린 글이 있긴한데요..)
아저씨 타입이라는 것이.. 배나오고.. 얼굴이 좀 늙어보인다라는 뜻 같은데..
근데 대충 남자는 43세이상으로 만나야 할 듯 한데..
아저씨 타입 아닌 경우가 연예인 말고 쉽지 않은데 말이죠..
뭐 개인의 바람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왜 이렇게 얄밉게 보이는지.. ㅎ
https://cohabe.com/sisa/20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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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위에서는 아줌마로 보는 걸 모르는 케이스가 많죠.
맞아요 제가 하고픈 말인데 잘못 말했다간 제가 역관광 당할 듯 해서 참아요 ㅋ
힘들겠네요..
김희애급이라면?
40세 아줌마 기준으로 봤울 때 B정도 외모에요.. ㄷ
김희애가 이쁘시다면 개취일뿐입니다
전 40대 전지현 고송영보다 20대 평범에서이쁜 대딩이 더 이쁘네요 ㅋㅋ
관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는 얘기고만요~~
아저씨 타입 좋아하는 여자가 원래 거의 없어요
그냥 쭉 혼자 살겠다는 말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나이들면 들수록 젊고 이쁘고 어려보이는거 좋아하는거죠....
뭐 그렇게 따지면 그나이대 총각이어도 아줌마 타입은 싫어할거아니에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그러니 혼자겠죠 ㅋㅋㅋㅋㅋ
저기에서 아저씨 스타일 싫다는건 배나오고, 머리까진 관리전혀안된 스타일을 말하는거죠..
40대 주름있는 아저씨를 안만나고 싶다는게 아니라요.
즉 큼지막한 악요소들을 필터링 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요.
그럼 그런 이미지에 가까운 분을 소개팅 해줘서 에프터신청되면 반 성공한겁니다 ㅋ
문제는 이겁니다.
1. 경제력이나 학력, 직업은 기본으로 보면서
2. 플러스알파로 어느정도 관리된 외모...
3. 결국 성격까지..
여자 40 엄청 많은 나이고 노산의 위험이 아주 큰 나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집 갈수는 있습니다. 근데 어렵지 않게 갈수있으려면 저같이 30대 초중반이 봤을때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키크고 늘씬하고 원래 이뻣는데 주름만 조금 더 늘어난 케이스.. 대체적으로 클라스는 영원하니까요. 그런 마흔살 여성 실제로 봤구요. 심지어 꽤나 능력있는 한살 연하남하고 결혼까지. 결혼을 못간게 아니라 안갔다고 말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나도 아줌마같은 여자는 별로임.
크로스핏이나 기타체육관 가면 30대중후반 처럼 보이는 센스있는 40대 아저씨들 좀 보이던데,
그쪽으로 한번 가보심이,..
(근데 그분들이 40대 ㅊㅈ를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40 넘어서도 아저씨 스타일 아닌분들
간혹 보이긴 하더라만
현실적으론 힘들긴 하죠
내가 아는 노처녀가 47인데,
아줌마라고 하면, 나중에 화내더군요.
자기가 어디로봐서 아줌마냐고.
ㅎㅎ
일반인 얘기에
비율로 보면 1%도 될까 말까한 연예인 사진을 갖다대면 어떡해요 ㅋㅋ
일부러 눈 높은 척 하는거예요. 눈도 낮은데 남자가 없으면 너무 비참하니까
정답...
맞아요 맞아요 추천 꾹꾹
그냥 철벽수비 하는거아니에요? ㅋㅋㅋㅋ
걍 혼자살겠다는 선언 에둘러 돌려표현한거겠죠
할부지 타입 좋아할 수도 있쥬ㄷㄷㄷ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신경꺼버리세요.
저렇게 살다 가게요
우선 제가 한번 만나볼까요.?
40대 50 대 남자 중에 관리잘한 사람들 많습니다
남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든 무슨상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