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2003년부터 14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며 깨달아 가는 동안
시민이 형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상처 받았을까``
그리고 변화된 지금
이 순간에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한 모습에 또 한번 미안해지네
시민이 형 말처럼
자유인으로 시민의 입이 되어 준다면 정말 고맙게 생각할께
[견뎌줘서 고마워]라는말 시민이 형한테도 해주고 싶네
포기하지 않고 우리들 앞에서 논리를 만들어주고 우리를 위로해준게 너무 고마워 
https://cohabe.com/sisa/209457
시민이 형 `` 형도 하고 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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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주에 좋은 분들 많이 있고, 비영남권에서 한다 하셨으니 총리 건은 이제 그만 하고, 지금처럼 썰전같은 곳에서 정부 정책을 해설해주고, 제대로 전달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당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언론과 여러 세력들이 얼마나 흔들고 발목 잡고 하겠습니까.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죠. 유작가는 인지도도 높고 말빨글빨 자타공인 최고니까요!
유시민 본인의 생각이 최선의 포지션이라 생각함.
민이!! 하고싶은 다해!!
반박 할 수 없다. 시민이는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