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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정말 뭘해도 용서가 될만한 분위기엿죠
도쿄올림픽은 나름 차분한 정도가 아니라
코로나의 영향 +
일부 독신세대는 일상에서 티비도 많이 멀어진 탓에
일부러 챙겨보지않으면 하는지도 잘모르겠음..
난 그 때 같이 하는 응원이 정말 재밌다는걸 깨달음.
경기도 땀을 쥐지만, 다같이 으아아! 그래! 가라! 하면서 응원가를 부르고 박수치는 그때가 정말 재밌었음.
정말 깬게, 근태 깐깐히 보던 상사들이 복도에 프로젝터랑 스크린을 깔더니 다 나오라고...
모두 일 안하고 경기보고 응원했음. ㅋㅋㅋㅋ 와 나 초꼬맹이 신입이었는데, 일터에서 그럴 수 있다는게 정말 센세이션이었음.
어쨌든 평생 잊지 못할..인생의 분기점 같은게 되었음.
2002년 고2때 학원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싶어 응원하는거 끼려고 중심상가 광장에 나갔는데 술취한 국어쌤이 웬 외국인 무등을 타고 계셨어요..ㅎ학년주임이셨는데..되게 남자분인데 조용조용 조신한 분이셨는데.. 그날밤 거기서 선생님들 엄청많이만남..ㅋㅋㅋ왜 다 거기계신거..ㅋㅋㅋ
군에서 근무함
2002년에 한국에 없어서
난 몰라.
나만 기억삭제급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