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간의 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완전히 극과 극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뭐냐면
국대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빛나던 선수였지만 클럽 축구 커리어가 완전히 꼬여버린 안정환
vs
클럽 축구에서는 다득점을 올리며 엄청난 활약을 하던 선수였지만 국대 커리어가 완전히 꼬여버린 이동국
심지어 이동국 같은 경우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국대 선수 선발에서 완전히 제외되기도 했을 뿐더러,
2006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심각한 부상을 입어서 국대 엔트리에서 또 제외됐지.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클럽 축구팀인 페루자에서 방출 당하면서부터 클럽 커리어가 꼬이기 시작했고.
이렇게 운명히 완벽하게 갈려버렸기 떄문임. 그래서 안정환는 클럽 축구 커리어가 축구 선수로엇의 한으로 남아있고
이동국은 국대 축구 커리어가 추국 선수로서의의 가장 큰 한으로 남아있는 등 완벽하게 다른 행보를 보여줬지.
그 부채의식때문인지 이동국은 그 나이까지 전북에서 존나 열심히 달린거 같음
벨훼골 2021/08/03 07:27
그 부채의식때문인지 이동국은 그 나이까지 전북에서 존나 열심히 달린거 같음
EX-GFRIEND 2021/08/03 07:30
안정환은 골든골 이후로 너무 꼬임
이탈리아에서 쫓겨난 것부터 일본으로 팔려간 것까지
그러고 한국으로 돌아왔더니 웬 미친 여자가 ㅈㄹ하고
언론은 그거 왜곡해서 ㅈ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