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팀이며, 임원 중에 한 명인데
사업 성 프로젝트나 뭔가 업무를 진행하면
꼭 반대 의견을 말합니다.
그 반대 의견이 뭔가 타당성이나 환경 분석을 통한 반대가 아닌
말 그대로 그냥 반대 의견입니다 ㅋㅋㅋ
2년 정도 봤는데 계속 반대 의견을 말하고 우리 팀 의견이 맞아서 사업이 잘되면 아무 말 안하고
이번에 계약한 건이 좀 성과가 좋지 못하니,
"내가 반대하지 않았냐~"
이런 식인데 처음엔 나이도 많으셔서 걍 수긍했는데,
갈수록 일 진행하는데 김빠지네요
이번에도 되도 안한 반대 의견을 내는데... 이런 사람 회사에 꼭 한명씩 있지 않나요?
그리고 경영지원팀에서 사업 전략까지 토를 다는 경우가 있나요?
저는 전 회사에서는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는데 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능력이 없는데 뭐라도 해야겠기에....
저런 샥시가 경영지원팀에 하나씩 있다는 줄...ㄷㄷㄷ
네 맞아요. 꼭 뭐하나 태클거는게 버릇인 사람들이 있죠.
무슨 야유회 안건내는것도아니고..
회사뿐만 아니라 그냥 주변에 꼭 그런 애들이 있죠.
다 모쏠이라는...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희 회사에도 같은 분이 계시는데 노총입니다;;;;ㅋㅋㅋㅋㅋㅋ
사진 처잔 누군가요?
그런 사람 꼭 있죠.
그러면 ""대안을 주시고 그대로 할께요 해보세요.
원래 한명씩 데블스 스피카인가? 역활도 필요하다생각합니다
물론 합리적인 방법으로 말이죠
경영지원팀 하는 일이 토토토 토 다는거 아닌가요?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엔 그쪽 도장 없으면 진행 안됩니다
경영지원팀이 어떤 역할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삼성그룹 같은데면 경영지원팀이 관리니.. 하라마라 많이 하죠...
경영지원팀이라면 비용 관리 측면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저도 마케팅이나 영업에서 뭐 하겠다고 하면 비용대비 효용이 나오는지 항상 물어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효과만 생각하지 말고 비용도 함께 검토하라는 의도에요.
존재감 과시 "나 여기있어요"
반대의견 나오면 대안을 달라고 하세요
경영지원팀 역할이 골키퍼 내지는 수비수 역할이기 때문에...
저런게 좀 회사 입장에서 필요 합니다 !!
너무 아무거나 막무가내로 반대 하는 거는 문제지만.... ㄷㄷㄷㄷㄷㄷㄷ
성과가 있을땐 뭐라고??
니가하세요......... 라고하고싶네요;;; 지원팀에서 뭔 지랄인지 지들이 돈집행하니까 뭐라도되는줄 아는 사람많음
그분 위치는 재무계획을 총괄하는 입장이니 소관분야에 대해 타당성 의견표명은 할수 있죠.
단순 경영지원이라면 과정과 결과에 대한 회계상 의견을 내겠지만
사업에 대한 의견은 전략기획에서 할 수 있는 얘기일테니
사내 R&R에 따라 다를수 있겠죠
다만 직접적인 책임이 없는 부서임원이 안될때만 메롱하는거면 인성의 문제인거 같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