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세요.
어떻습니까?
명왕 대통령 되시면 저 오적을 상대해야 하는데 우리가 지금 보는 대선 이미지로는 승부가 안 나겠죠.
단독으로만 놓고 보자면 지지자들의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땡깡 오적들과 함께 놓고 보니 뻘소리 하면 되받아치고 뻘짓하면 너끈히 두들겨팰 포스가 쩔지 않습니까?
사진작가의 다른 작품도 저런 분위기가 많다고 하고 외국에선 먹혀주는 이미지라 하기도 하구요.
반대로 저기에 초딩이나 돼발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윽 말할 가치도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명왕이 저런 모습으로 찍히는 건 아주 희귀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나도 타임지 좀 사자 이 문빠들아 ㅠㅠㅠㅠㅠ 왜때문에 품절이냐고 ㅠㅠㅠㅠ
타임지 사진 보자마자 전 너무 좋았어요!!
포스 쩌네요!!
문후보만 TIME 이 앞에있네ㅎㅎ
센스있네
멋져서 좋은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나?
인생의 연륜과 고뇌와 단단함 선함이 묻어나오는 아주 멋진 사진인데^^
맞아요 국내 언론의 내국인을 위한 내용이 아니잖아요
우리의 얼굴과 의지를 대표해 주변국과 세계를 향한 메세지라는걸 생각해보면
지금의 상황에서 적절한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아요 타임지에 나오는 사진은 뭔가 '너네 우리 함부로 건들면 ㅈ되는거야'하는 포스가 뿜뿜 나오는게 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다섯놈을 놓고보니 홍이나 안이 껴있면 헬게이트 오픈하겠네 ㅋㅋㅋ
아니 솔까... 이만한 굿즈가 어딨음?
저는 엄청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표지 컨셉이 네고시에이터 라고
북핵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북한,미국,중국과 협상하는 강하고 단호한 이미지 잘 보여준 사진이라 생각하는데
사진나온거 완전 협상가 아닌가요?
보자마자 진짜 멋진사진이구나 싶었는데.
그나저나 의도한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정말
Moonlight같은 느낌이네요 오호라❤
전 표지보고 왕좌의게임 떠올랐어요.스타크가 떠올랐다는ㅋ
타임이 패션 잡지도 아니고
타임지 사진만 보더라도 차기정권 대통령은 김돼지와 먼저 접촉해야 한다는게 보이죠.
트럼프와 아베, 그리고 푸틴. 이 게임판에 한국대통령과 김돼지가 끼어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한국, 북한은 저 싸움에 끼면 안 되요. 그럴 깜도 아니고 끼어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 빌어처먹을 워게임에 끼어있다는건 노골적으로 졸이라는 의미입니다.
개뿔 능력도 없이 워게임 최전방에 배치되는 졸이에요. 대놓고 먼저 죽으라는 소리죠.
이 워게임판에서 못 벗어나면 한국, 북한은 무조건 죽습니다. 그리고 솔까말로 이 워게임은 절대 직접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서로 앞세워둔 졸만 죽이고 끝납니다. 지면 죽음이고 이겨도 손해인, 미치지 않은 이상 서로가 손해뿐인 전쟁을 할 이유는 없어요.
"저거봐~ 한국, 북한 아작났잖아~ 그니까 우리는 싸우지말고 서로 친하게 지내장~" 저 새끼들은 이 말을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서로가 꿀리지않고 있는대로 가오 세우면서 강자들끼리 친목도모하는거죠.
그리고 만약 한국, 북한이 워게임에서 빠져나온다면.. 일본이 잣될겁니다. ㅋㅋㅋㅋ
타임지에서 추가 생산 한다고 하니까 온라인에 더 입고됐으면 좋겠어요........
하앜...... 대선 굿즈라니........... 'ㅅ'
1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대통령되셔도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시다 5월9일 꼭 투표하구요 저 아직 안했거든요
사고 싶다고요!! HOT 이후로 보관용, 감상용, 장식용으로 3개씩 모으는 덕후가 되고 싶어요ㅠ
서점에서 토익 700이상, 자소서 받고 면접 합격 후 먼저 팔았으면ㅠㅠㅠ
협상가는 미국이 정치인에게 붙여주는 최상 표현입니다.
푸틴: 냉정, 가스, 잔혹, 냉전, 얼음, 러시아, 무소불위
김정은: 프로파간다, 모택동, 공산주의, 철부지, 왕자, 어린지도자
트럼프: 백인 중산 서민층의 걱정, 분노, 미래에 대한 불안, 희망없음, 구태로의 복귀
아베: 뜬구름, 이상주의, 진실과 허위, 일관성, 노력.
시진핑: 탐욕, 관료화된 당의 권력, 만만디와 비웃음, 상대방을 격하, 중화. 권력으로서의 선명성
문재인: 암흑속의 빛, 여명, 인내와 끈기, 의지, 지식, 시대정신.
진짜 문빠들 때문에 영어공부하기 정말 힘드네...
타임지 사진은 엄청 잘된 사진입니다.
저건 우리나라 사람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보는 잡지라는 것을 생각해야죠.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하면 북한이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 그런 사람들한테 남한 지도자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이웃집 아저씨 같은 온화한 이미지의 사진이라면 과연 신뢰감이 생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고시에이터.. 협상가입니다. 기사내용과 맞는 사진을 골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