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의 키, 넓은 어깨와 두렷한 이목구비.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모델 '레인 도브'(Rain Dove)는
데뷔 당시부터 각진 외모와 짧은 머리 때문에 남자라는 오해를 많이 샀습니다.
실제 한 관계자는 레인을 남자로 오해하고 남성 속옷 모델로 캐스팅하기도 했지요.
오해가 하나 둘 늘어갈 때마다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레인에게
"좀 더 여성스럽게 변하는 건 어때?" 또는
"남자인 척... 아니면 아예 남자가 되는 건 어때?"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때마다 레인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도대체 누가 이건 남자의 특징, 저건 여자의 특징이라고 정해놓은 것이냐"며
"흑백논리처럼 정의될 수 없다"고 반문했지요.
주변의 우려와 걱정에도 레인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남성과 여성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자신만의 개성을 고수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레인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캘빈클라인, 보그, 엘르 등 유명 브랜드 패션 모델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와 여자같은 남자모델은 많이 봤어도 남자같은 여자모델은 처음이에요
개성이 확실하고 너무 멋있어요 !!!!!!!
독보적이네요 경계가 없으니
우와.. 정말 남자같긴 하네요
다만 여자배우임에도 여성성? 을 드러내기 위해선 가슴을 노출해야만 한다는 점이 아이러닉하면서도 조금 안타깝군요...;
남성적인것도 여성적인것도 둘다 어색하지않은듯...
저는 그 청각장애인 모델 그 분일줄알았는데 더 신선하네요.
와..전에 안드레페직이라고 여성같은 남성모델 생각나네요.
와.. 진짜 잘생쁘네요..♥
멋져요...!!
중성적인 외모.. 라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분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헐;;; 진짜 매력 넘친다.
매력적이네요 자기만의 컨셉으로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이 생길것 같아요
어쩌면 남자와 여자는 xy냐 xx냐의 알파벳 하나, 종이 한장 차이가 아닐까
고증 오류가...!!
남자버전으로 소변볼땐 변기에 앉을때 쓰는 커버는 올리고 봐야죠ㅋㅋㅋ
정말 잘생겼네요ㄷㄷㄷㄷㄷㄷ순정만화에 나올 것 같이 생기셨음ㄷㄷㄷㄷㄷㄷ
우리나란 24년전에.....
너.....너무.... 머...멋쁘다...♡♡
와.. 모델 본인이 통상적인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정의를 부정하긴 했지만 보통 생각하는 남성적인 매력과 보통 생각하는 여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체형과 분위기네요. 컨셉에 따라 어떠게 포즈를 취해야 어떤 면이 돋보이는지도 잘 아는 것 같고.. 정말 독특하고 매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