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미용실에서 듣게된 가짜뉴스

대구만 그럴까요....제 주변분들은 다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말도 안돼는 거짓뉴스가 난무해도...윤씨 찬양하고 다닙니다..
ㅠㅠ  코로나로 어려운데...좀비같은 사람들이 많아서..힘듭니다..

그게 그사람의 문제지 대구를 싸잡아서 비난할거는 아니잖아요...

그깟 유언비어 쯤이야...
그쪽당을 위해서라면 나라라도 팔아먹을 족속들이 있는데...

대구사람인데 맘이 아프네요..

사회적 지능입니다. 학교 정규과목에 시민사회 교육과목이 있어야 합니다. 교육의 문제입니다. 정치 사회 교육은 부모님으로 부터 대부분 교육 받고 물려 받으니 성인이 되서 다들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지요. 과거를 거울삼아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교육을 하려고 해도 어려운것이 이승만 부정선거, 박정희 쿠데타, 전두환 광주학살등 이런거 부터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게 됩니까? 시간이 흘렀어도 정치 사회 집단의 이해관계가 아직도 얽혀 있는데요.

카더라 글 하나에 댓글 다닥다닥 하는 수준 ㅋㅋ

비판적인 시각은 알겠으나 지역으로 갈라치기 하지마세요

지역적인발언은 제발….

진짜 문제는 그런 멍청이들이 아닙니다. 별 시덥잖은 헛소리에 놀아나는 멍청이들은 어차피 설득되지도 않고, 갱생의 여지도 없으며, 매번 새로운 개소리를 찾아나서는 끝없는 탐구심과 무지함을 부지런히 발휘합니다.
진짜 문제는 공부 깨나 하고 돈도 웬만큼 번 5,60대들입니다. 자기들이 지지하는 인간들의 주 지지기반이 저런 헛소리에 놀아나는 머저리들임을 모르고, 저런 헛소리들이 돌아다니는것 조차 모르거나 부정합니다. 반대로 '종북좌파'들이 그런 헛소리들에 놀아나는 멍청이들이라고 굳게 믿고 자기들끼리 돌려보는 꽤나 그럴싸한 교양으로 구색 갖춘 자료들을 소비하며 자기들의 사상적 우수함에 대한 믿음과 뇌내이론만 견고히하죠. 그러곤 허수아비 때리기를 시작합니다. 가상의 멍청한 좌파를 만들어낸 후 열심히 허공에다 반박하는거죠.
자기 또래가 신념을 갖고 민주화에 몸바치던 시절에 혀 끌끌 차며 대학 나와서 그들이 만들어둔 민주국가로부터 꿀빨며 돈벌고 중상류층이 된 후에 자기는 틀리지 않았다고 믿는 돼지들입니다. 그 시기에 시위하던 자기 또래들을 아직도 젊은 치기에 헛짓거리하던 멍청이쯤으로 치부하죠. 직접 보면 그 추악한 마음은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런 이들에게 우리나라 경제와 정치는 좌지우지되고있습니다.
문재인금괴100톤같은 웃기지도 않은 헛소리에 놀아나는 머저리 노인네들이 늙어 죽는다고 나라가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더 똑똑하고 돈 많은 바보들이 그 다음세대에 가득합니다.

그 짝 양반들 말에 따르면 안정성도 없는 백신이라
북한 붕괴를 위해 퍼졌다고 하면 되겠네요,.

저는 수도권 쪽에 토왜 인간과 얘기를 해봤었는데
그냥 문재인 증오병에 걸린 사람 같았음..
외교관련 얘기를 무심코 했었는데 뜬금없이 좌파쪽 뉴스 보시는 갑네 하면서 그거 다 정부에서 속이는거다
일본수출규제는 문재인이 뭐 먼저 조약을 어겨서 그런거라더라 다른나라들에 넙죽거리고 다니더라 타국이 깔보더라
외교를 잘한것처럼 나오는데 자세히보면 호구짓했다더라 라면서 확인안된 음모론만 주구장창 얘기하는데 어후..
하지만 전 글 작성자처럼 못돼처먹은 인간이 아님으로 싸잡아 욕을 하지 않겠습니다.

가짜 뉴스 퍼뜨려도  매출 1/만 밖에 안내도 되니..
500만원 버는 사람이 500원만 내면 ...

대구 사람이지만 진심 답없어요ㅋㅋㅋ 그놈의 빨갱이 타령 진짜 지긋지긋 합니다ㅋㅋㅋ
반월당 가면 아직도 박근혜 석방하라고 플랜카드 널려있고ㅋㅋㅋ

마산도 비일비재하죠
나라 팔아먹는 빨갱이놈이고 윤석열이 뽑아야한다
이러는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