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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딱 맞는말임
뭐 숨은의미가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전달을 못했으면 영화가 똥이라는 뜻임
영화가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만들지도 않고 소설의 축소판이 영화인것도 아님
소설은 소설 나름의 재미가 있고 영화도 영화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둘 다 본 입장에서 영화얘기만 하고 있으면 답답할 수 있지
뱃대슈. 워크래프트...
그리고 반지의 제왕은 그에 반하는 완벽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그런 의미에서
영화만 보면 원작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게 만든
존나 쩔어주는 영화지
대신 영화가 존나 많지만
그럴 수 있긴 한데..
영화 논쟁에서 소설판 설정을 가져와서 논쟁하는 사람들이 있음.. '걔가 나쁜건 소설판에서 이런이런식으로 묘사되어있어 그래서 나쁜거야!' 이런식으로...
영화만 본 입장에서 뜬금없이 소설얘기가 나오면 답답할 수 있지
ㄹㅇㅍㅌ
영화가 똥이면 미리 그걸 시청자들한테 알려줬어야지
이거 딱 맞는말임
뭐 숨은의미가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전달을 못했으면 영화가 똥이라는 뜻임
숨은의미가 전달이안되서 영화라던가 드라마가 진행될때 이해가안되면 똥작인대 왕좌의게임같은경우는 원작팬을위해서인지 책도판매하려고 그런건지 숨겨진요소 많이던져줬잖아
이런거면 나는좋다고봄
영화를 본 뒤에 원작소설을 보고 한단계 더 나아간 이해를 통해 감명을 받는다면 확실히 좋은 일이지만... 원작을 모르면 이해할수 없는 미디어는 팬서비스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봄
워크래프트 영화는 똥이었죠.
그건 원작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도 똥이었음.
난 재밌던데 ㅡㅡ
뭐 나쁘진 않았는데
망할 가로나년 나오는장면 죄다 자르고 그 시간을 마지막 막고라에 꼴아박았음 더 좋은 영화가 됬을거임
각본 연출 전개 영상미 연기 캐릭터 모든걸 다 말아잡수시고 CG만 남은 영화
하일 가로드라
영화가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만들지도 않고 소설의 축소판이 영화인것도 아님
소설은 소설 나름의 재미가 있고 영화도 영화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둘 다 본 입장에서 영화얘기만 하고 있으면 답답할 수 있지
그럴 수 있긴 한데..
영화 논쟁에서 소설판 설정을 가져와서 논쟁하는 사람들이 있음.. '걔가 나쁜건 소설판에서 이런이런식으로 묘사되어있어 그래서 나쁜거야!' 이런식으로...
영화만 본 입장에서 뜬금없이 소설얘기가 나오면 답답할 수 있지
음.. 긍까 원작 없이도 영화로서 독자적으로 세울 수 있는 컨텐츠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더 강하게 부각 되는 거 아냐?
둘 다 본 입장에서 영화 얘기만 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으면 성공적이라는 거잖아.
근데 원작을 모티브로하는 영화를 갖고 숨은 의미니 뭐니 이런게 영화가 똥이라는 이야기는 너무 엄격한 것 아닌가..
위의 말을 실천하려면 설정만 차용한 스핀오프가 되버리잖아..
블레이드 러너...
워크래프트 영화 시발 가로나...가로나 뿅뿅..
워크 가로나 문제는 원작이랑도 괴리가 개쩔어서..
멀리까지 안가도 마블은 흥하고잇고 디씨는 닦고만있는거도 저거랑 관련잇지않냐
DCEU는 원작 알고 보면 더 속터져요
디시는 원작 본사람도 딱히 우쭐거리고 싶지않을 정도의 똥망
근데 저거 뭔 영화에 대한 평론만화임?
뱃대슈. 워크래프트...
그리고 반지의 제왕은 그에 반하는 완벽한..
그래도 데드풀 정도는 원작 알면 더 재미짐
아 영화화 해서 더 뿅뿅으로 만든게 아니라 완화를 한게 저 뿅뿅이구나 하고
어쌔신 크리드....후1장....닦이....
그러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그런 의미에서
영화만 보면 원작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게 만든
존나 쩔어주는 영화지
대신 영화가 존나 많지만
근데 애초에 원작은 대단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면 그 말을 하는 사람도 영화는 똥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워크래프트 영화는 저런 오크미화 헛짓거리 하지 말고 블러드러스트에 쩔어버린 오크 침략자에게 스톰윈드가 털리는 부분까지만 스트레이트로 꽂아 넣었어야 했다
일본 실사영화는 영화를 보면 원작을 찾아보기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