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관위 가니까 정당관계자분 안 계시더군요.
참관인이나 시민의 눈이 있으면 뭘 합니까
거기서 시눈이나 참관인이
메뉴얼 대로 할 수가 없는데 말이죠.
정당에 전화하니까
선거활동 때문에 바쁘다고 그러고.
저 솔직히 화납니다.
이렇게 까지 선거가 허술했나 싶어서요.
오늘 사전투표가 25%입니다.
이거 지키는 거 안 중요하신가요?
이거 우리 시민들만 중요한 건가요?
여러분. 정당이나 시민의 눈 같은 시민단체에게만
여러분의 표를 맡기지 마시고
여러분도 나서서 감시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0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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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시간되시는분들 모두 사전투표함 감시에 힘을 보태주십시오.ㅠ
지역에서도 참관인교육 시눈에서해요 그정도는 다행이에요 옆의 갑지역은 다 안다고 안오더라구요
어떻게 감시해야 하나요?
시민의눈이나 참관인만으로 한계가 있다면
일반인으로 감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알못이라 진짜 몰라서 물어요ㅠ
솔직히 저 지금 너무 속상해서 눈물밖에 안나요. 그래도 이렇게 시민들이 나서서 도와준다고 하면 정당에서도 도와줄꺼라 생각했어요.
근데 현실은 시민에게 일을 떠 맡기는 게 다 인 것 같군요. 여러분. 여러분의 표는 그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됩니다. 직접 나서서 지켜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실 누구라고 언급하면 안될것같아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이번대선은 거의 문재인이 될것같은 선거기도 하고 야권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시기인것도 맞습니다. 또한 투표에 대한 감시도 잘해야하는게 맞고요.
하지만 근거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은 좀 아니네요.
선관위에서 지속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에 반박하고 있는데 "또"라는 단어를 써서 부정선거가 마치 일어난것 마냥 쓰시는건 좀 그렇네요
맞아요
더민주 당원들 참관인이라고 써놓으면 뭐합니까
오지를 않는데 -_-
시간 되시는대로 가까운 선관위(여기로 모이지요?) 로 가셔서 우리 투표용지가 잘 있는지 감시하면 됩니다
저도 당일 투표주의라 사전투표는 안했지만 시간내서 함 가보려구요
개같은 정당새끼..
저 내일 투표함 지키미 갑니다.
지켜야지요!!
함께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