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선 재판관 자리는 세습되어
아버지 아들 손자 식으로 대를 이어 근무했음
근데 캄비세스 황제때 시삼네스라는 재판관이
뇌물을 받고 부정재판을 한 비리가 드러나자
캄비세스 황제는 즉시 그 죄를 물어
산채로 시삼네스의 가죽을 벗겨서
재판관들이 앉는 의자에 그 가죽을 씌우고
시삼네스의 아들인 오타네스를 재판관으로 임명해
그 의자에 앉아 근무하도록 시킴
그리고 가끔씩
네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지를 기억하라며
비리를 저지르면 조땐다고
늘 갈궜다고 한다
살벌하네
대한민국 사법부에 도입해야할 모범적인 형벌ㅇ군
개 잔인하네;;;; 게임이나 영화였음
저거 마음에 담아뒀다가 복수하는 스토리 뚝딱 이였겠지만....
살벌하네
빨간타이즈 쥬지 쥰내커..
실제 이야기의 배경과는 시대가 안 맞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남성 복식으로 거시기 부분에 볼륨감이 있는 주머니를 달았음
대한민국 사법부에 도입해야할 모범적인 형벌ㅇ군
개 잔인하네;;;; 게임이나 영화였음
저거 마음에 담아뒀다가 복수하는 스토리 뚝딱 이였겠지만....
그림은 딱히 이야기와 상관은 없어보이는구만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