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이란 영화를 좋아합니다. 레골라스라는 궁수 엘프가 등장하는데, 강하고 멋있었습니다.
엘프라고 하면 "날씬하다", "숲에 산다" 등의 이미지가 일반적인데, '반지의 제왕'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엘프 이미지도 물론 날씬하고 숲에 살고 있다는 건데...
뭐야 이건! 숲에 살고 있기는 커녕 세계수 그 자체 같은 몸이잖아!!
어찌 보면 생명의 세레스티아 (거룩함, 반짝임 등의 의미) 라는 이름에 어울릴 정도로, 생명력밖에 느끼지지 않는 몸.
라스트 오리진 제작진의 "이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생명'이다." 라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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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그 자체 같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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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세계수눈나 수액조
평가가 아주 정확하군ㅋㅋ
곧 나무가 자라겠군
쥬지와 핸드폰을 뜨겁게 만들라니ㅋㅋ
모 야애니 생각나는 캐릭
정확한 평론이군
쥬지와 핸드폰을 뜨겁게 만들라니ㅋㅋ
곧 나무가 자라겠군
야이
냄새나
음.. 옳은 말이군..
헤으응 세계수눈나 수액조
네로마신
평가가 아주 정확하군ㅋㅋ
진보여왕도 그렇고 저런 엘프상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들 많드라
야한몸 야한눈매인데 자상한 마망 상이니까!
옛날 풍요의 여신 스타일이긴 해
생명밖에 느껴지지 않는 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생명'이다
저쪽 반응중에 톨킨도 엘프는 음란하다고 인정했다고 개드립한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