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에서 마지못해 투표를 결심했지만 오늘 더 결심하게되었네요... 아버지가 어제 사전투표로 안모씨를 뽑았다고 하더군요... 지난 대선 때 문님을 뽑으셨는데 정말 멍했습니다.. 오유 시게분위기와 실제 분위기는 다르다는걸 오늘 절실히 느끼네요 확실하게 1번 갑니다.
이런 글은 여기보다 시게로 가세요 그러면 댓글 토닥 추천 더 많이 받을거예요
투표권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중합니다
저희집이랑은 반대네요. 저희 아버지께선 지난번에 박근혜 찍으셨는데 이번엔 문재인 찍겠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정작 지난번에 문후보 찍었던 제가 다른사람 찍으려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저희 부모님은 항상 민주당 쪽이셨죠 ㅎ...
조부모님들은 반대...
댓글이 6개 보이네요. 개인차단 기능이 정신건강에 좋군요.
무효홍 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피할 수 없죠.
좋은 판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