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하다가 졸업 열흘 남기고 중졸 된 ㅄ 근황

 

 

고등학생인 A군은 학창시절 운동선수로 활동하던 실력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 실력과는 별개로 인성은 매우 쓰레기 같았는데

 

어느 날 후배들을 집으로 불러 폭행 후 옷을 벗게한 뒤 사진을 찍어

이 사실을 알리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

 

단지 "기분인 나쁘다" 는 이유였다.

 

 

 

 

 

하지만 이 사실을 숨기는 것이 어찌 가능하랴,

결국 학폭위가 열렸고 생각보다 더 심각한 피해에

학교는 가해자인 A에게 퇴학처분을 내렸다.

 

고등학교 졸업 열흘 전이었다.

 

 

 

가해자인 A군은

 

"운동선수로 활동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힌 점"

"형사처벌을 별도로 받은 점"

"학사일정이 모두 끝나 졸업이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점" 등으로

 

학교의 퇴학처분이 무겁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A군의 가해행위가 매우 질이 좋지 않고

이미 학사일정이 끝나 출석정지나 전학은 의미가 없었다며

졸업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어도 퇴학조치는 정당하다며 판결했다.

 

 

 

 

그렇게 A군은 고등학교 3년을 꼬박 다니고도

고등학교를 퇴학당해 중졸이 되었다.

 

 

 

 

 

 

그리고 올해부턴 중졸도 군대감